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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의 전당

대한민국 기상예보 세계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대한민국 기상예보 세계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기상청 김현경

국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고 항상 주목받는 소식인 '날씨'

기상청은 이런 날씨에 관련해 연구하고 예측하는 곳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상청이 하루, 이틀 날씨를 예보한다고 생각하지만

열흘 이상 긴 시간의 기상도 예측한다.

기상청 김현경 기후정책과장은 장시간의 기후를 예측하는 장기 예보 생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기상청은 장기예보 생산을 위해 선진국형 기후 예측 모델을 도입하고 슈퍼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알려줄 수 있는 완벽한 체계에 들어서 있다.

장기예보는 일반 시민들의 생활보다는 국가 정책을 결정하거나 산업현장과 연계되서 많이 활용된다.

예보란 사실을 발표하는 것이 아닌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지만 '날씨'란 늘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기상청에 항상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약간의 긴장과 부담을 안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김현경 기후정책과장은 어렵고 힘든 일 또는

비난받는 일을 해나가는 것이 공무원의 일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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