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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의 전당

2016

화재 진압 후에도 현장에 남는 사람

화재 진압 후에도 현장에 남는 사람 강릉소방서 홍이표

소방관 하면 가장 먼저 화재진압이나 구조 활동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현재 강릉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장으로 근무하는 홍이표 소방경은 화재 진압뿐 아니라 현장 분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

그는 199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철저한 화재원인 조사로 제조물 회사에 대한 화재 피해 주민의 정당한 피해보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화재 원인을 밝히다 보면 피해자의 부주의가 아닌 가전제품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해당 업체에 그 사실을 확인 시켜주고 피해자가 업체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진행한다.

최근 발생한 화재사건 중 식기세척기 이상과열이 원인으로 밝혀진 사건이 있었다. 그의 도움으로 가전업체 본사에서도 참여해 같이 조사를 했고 그 결과 인테리어, 내부집기, 식자재, 영업 손실 등으로 1억 원 가량을 보상받을 수 있었다. 그가 재빠르게 원인을 조사한 덕분에 소송보다 시간 및 비용이 절감돼 피해주민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홍이표 센터장이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해온 노하우는 체계적으로 정리돼 소방 교재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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