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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개방부터 창업까지

공공데이터 개방부터 창업까지 환경부 김신엽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가 바로 경쟁력이 되고, 새로운 기회가 되는 시대다. 특히 공공데이터는 대중의 활용폭이 넓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높은 데이터일 수 밖에 없다. 대중적 활용을 위해 공공데이터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는 재가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점을 생각하면 공공데이터의 적절한 공개는 IT시대의 새로운 공익 실현 방법이라고 할 만하다.

환경부 정보화담당관실에서 일하고 있는 김신엽 과장이 맡은 정보는 바로 환경부의 공공데이터. 김신엽 과장은 환경부 공공데이터의 개방계획을 수립하여 개방의 속도를 높였다. 개방계획 수립 이전 환경부 공공데이터의 개방율은 24%. 이후 2013년에 55%까지 조기개방하여 환경부 공공데이터의 활용을 도왔다. 최종적인 목표는 2017년까지 80% 이상 환경부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이다. 또한 김신엽 과장은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까지 이어가는 슈퍼스타K 방식의 창업 경진대회 에코톤을 열어 개방된 데이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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