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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나라사랑교육과를 신설, 국민의 안보의식 형성에 이바지

나라사랑교육과를 신설, 국민의 안보의식 형성에 이바지 국가보훈처 김종술

애국심은 국가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공동체의식이다. 애국심이 토대를 이루어야지만 나라가 국민에게 요구하게 되는 의무에 순응하게 되고, 의무의 이행 속에서 국민은 다시 국가와 합의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국심을 강조하는 것은 자유로운 시민사회를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의 국가관과 다소 거리가 있기에 가끔은 전체주의적인 발상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휴전국이며 실제로 몇 년 주기로 중대한 군사적 위기와 도발이 발생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국가적 공동체의식인 애국심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에서 근무하는 김종술 과장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건전한 국가관을 알려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그가 만든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나라사랑 캠프’. ROTC(학군장교)에 지원한 대학생들이 장교가 되기 전에 1박 2일로 안보와 애국심에 대해서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안보 현장에 대한 체험과 토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종술 과장이 교육을 설계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바로 객관성. 교육이 정치적인 편향성을 가지지 않도록 전문 강사진과 함께 나라사랑교육 평가단을 운영하여 사실 그대로의 올바른 교육을 도모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진 나라인지, 그리고 어떻게 지켜왔는지를 알려주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일깨운다는 김종술 과장의 교육은 애국심이 낡은 가치가 되는 근래의 분위기에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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