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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의 전당

2016

한국 치매 연구 10년의 결실

한국 치매 연구 10년의 결실 보건복지부 고영호

사회 전체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일부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중에서는 10명 중 1명이, 85세 이상 가운데 3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이기 때문에 평균수명이 82세까지 올라간 한국의 실태로 보아 지금은 그 누구도 치매로부터 안전하기 힘든 것이다.

치매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점차 치매의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영호 연구관은 바로 이 치매에서 남다른 공적을 쌓아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은 연구원이다.

2002년부터 미국에서 치매연구를 해왔던 고영호 연구관은 2005년 한국으로 들어와 치매연구를 이어가면서 치료는 어려울지언정 치매발병을 지연하거나, 조기에 치매를 발견할 수 있도록 대안을 모색해왔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치매유발을 촉진하는 단백질 수모1의 존재를 규명하였고, 이를 통해 발병 초기에 혈액만으로 손쉽게 알츠하이머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 알츠하이머 진단의 신기원이 열렸다고 할 수 있는 성과였다.

내년부터 새롭게 뇌졸중 연구를 시작하는 고영호 연구관은 대한민국의 건강 수명을 끌어올리기 위해 늘 지금처럼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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