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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의 전당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 공직생활 27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 공직생활 27년 남양주시 임정임

특수교육으로 초ㆍ중ㆍ고 의무교육은 실시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진학과 취업이 막히며 갈곳이 없는

중증 장애인 분들을 위해 임정임 팀장은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관과 협업해 장애인 일자리 마련

카페 <뜨란>을 오픈했다. 그 뿐만 아니라 중증 장애인 취업 훈련을 위한 <뜨란> 2호점과

평내 도서관인 <뜨란> 3호점까지 이어 열며 사회 취약층분들 앞에 드리워진 안개를 걷어내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

또한 1989년부터 27년 동안 근로 청소년, 소외 청소년을 위한 <호평제일학교> 야학 수업을 진행해 막혀버린 청소년

배움의 기회를 다시 한 번 제공해주었다.

임정임 팀장은 자신이 받고 있는 월급이 국민이 주는 걸 알기 때문에 그 무게에 대한 책임감으로 사회 취약층을

위해 밤새 고민하고 있다.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