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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의 전당

사라진 명태를 다시 국민의 식탁으로

사라진 명태를 다시 국민의 식탁으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변순규

우리 국민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해줬던 명태가 시간이 지나면서 어획량이 급감하고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어종이 되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변순규 해양연구관은 명태의 인공정자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민생선이라 불렸던 국내 명태 자원의 회복을 위해 2014년부터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처음에 연구를 시작하면서는 명태가 살 수 있는 낮은 수온의 바다와 같은 여건을 육상에서 구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3년의 연구 끝에 그는 세계 최초로 완전 양식 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명태 수정란 대량

생산기반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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