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자랑스러운 공무원들의 전당

현장에서 답을 찾는 청년 중심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의 근로조건 향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청년 중심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의 근로조건 향상 고용노동부 서현승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에 근무하는 서현승 사무관의 이전 근무처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이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채용과 차별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선 취업 약자로 분류되는 청년층, 특히 인문계 졸업자들의 취업난이 극심했던 상황에서 스펙 중심의 채용관행을 벗어나 능력 중심 채용으로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는 청년 취업 돌파구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취업유망 직종별 IT 특화 클래스’를 기획, 운영하는 동시에, 다수의 연계된 산-관-학 협력 및 협약 체제 도출로 그 기반을 다지고 실효성을 확인했는데 여기에 안주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고용 취약계층인 여성 근로자의 근로조건과 고용문화를 탄력적으로 개선하여 일과 생활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현장 중심 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했다. 삶의 행복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본적인 요건으로써, 내가 소속감을 느끼고 스스로의 가치를 확인하는 일자리 지원을 통해 서현승 사무관은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의 모습을 그려본다.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