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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뭉쳐야 산다

뭉쳐야 산다 산업통상자원부 배진석

정부의 인증제도는 기업의 공신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바른 판단을 돕는 유용한 제도다. 하지만 신기술의 개발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문제의식으로 인증 품목과 항목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결과적으로 인증을 위한 인증이나 같은 검사를 함에도 서로 다른 이름을 갖는 인증, 부처별로 따로 요구하는 인증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결국 소비자들은 어떤 인증이 본인이 확인해야 하는 인증인지 알기 어렵게 되고, 기업은 잦은 인증 요구로 인해 비용과 시간을 쓰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인증제도의 문제점을 간파한 배진석 공업연구관은 정부 부처의 인증제도 중에서 꼭 필요한 인증제도를 남긴 뒤에 같은 기능을 하는 인증은 통폐합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산업부 소관 34개의 법정인증제를 6개로 통폐합했고, 6개는 민간으로 전환해 인증의 효율 증대를 꾀했다.

이와 함께 각 인증제도에 대한 소비자 안내가 원활할 수 있도록 1381 콜센터를 구축해 인증에 대한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2013년에 개통한 콜센터는 2년 만에 상담건수가 5만 건을 돌파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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