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성과

인재정보기획관 인재정보담당관

담당자

과  장 최승철(2100- 6590)

사무관 류선희(2100- 6595)

보도일시

2015년 6월 26일(금) 조간(6.25.12:00이후)보도 부탁드립니다. 

국민 인재, 현장서 찾아라!

-  인재 찾아 발로 뛰는 국민추천제 홍보 시작 -


□ “찾아라! 또 찾아라! 그리고 또 찾아라! 그러면 구해질 것이다!”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가 국민추천제에 대한 국민과 전문가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한다. 국민추천제는 정부 주요 직위의 공직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 지난 3월 시행됐다.

□ 인사혁신처는 전문성 있는 우수 인재가 많이 활동하는 과학기술, ICT, 안전, 재정 등 각종 분야별 학회와 주요 민간단체 포럼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고객밀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 최승철 인재정보담당관 등 인사혁신처 인재정보기획관실 직원은 25일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대회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을 찾아 국민추천제 알리기에 나섰다. 학술대회에는 서울과학기술대, 한국기계연구원, 유원엔지니어링 등 관련 대학, 연구원, 기업의 에너지 융·복합분야 전문가와 학생 600여 명이 참석했다.

□ 최승철 담당관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그 동안 국민들이 꾸준히 국민추천에 참여해 인재를 추천하고 있으나, 주요 공직후보자 발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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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참여가 특히 필요하다”며 국민추천제에 전문가와 국민이 적극 나서줄 것을 부탁하였다. 

최승철 과장 학술대회 발표 사진(6.25.오후 12시 경) 제공 

(대한설비공학회 하계학술대회(강원도 평창)에서 인사혁신처 최승철 인재정보담당관이 국민추천제를 설명하고 있다)

□ 인사혁신처는 또한, 공공기관·중앙부처 등 인재 수요기관을 방문해 국가인재DB에 수록된 인재들을 주요 공직 후보자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설명·요청하고 있다. 

○ 우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임원 인선에 인재DB를 적극 활용토록 요청, 설명하고 있으며, 

○ 향후, 각 부처를 대상으로 정부위원회 위원 후보자, 과장급이상 개방형직위의 민간스카우트 인재풀로 이용해 줄 것을 요청, 설명할 계획이다. 

□ 김정일 인재정보기획관“국민추천제를 통해 역량과 능력을 갖춘 숨은 인재가많이 발굴돼 공직사회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많은 국민인재가 공직인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민들과 전문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행 3개월을 맞은 국민추천제는 현재까지 총 233명(타인추천 108명, 본인추천 125명, 6.19현재)이 추천돼 이중 156명이 국가인재DB에 수록돼 있거나 새로 등록됐다.

○ 국민추천제 홈페이지(www.hrdb.go.kr)도 누구나 편리하게 주변 인재를 추천할 수 있도록 다음 주 새로 단장해 문을 연다. 새 홈피에서는 추천직위 특성, 주요업무, 자격요건 등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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