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성과

기획조정관 정보화담당관

담당자

과  장 정승도(2100- 6550)

사무관 박성민(2100- 6962), 이경진(6963)

보도일시

2015년 7월 27일(월) 조간(7.26. 12:00시 이후)보도 부탁드립니다. 

급여처리업무 일원화로 업무효율, 인력감축 기여 

-  인사혁신처, 959개 급여기관 347개로 통합, 급여인력도 절반 이상 감축


□ 정부 각 부처의 여러 기관에서 각각 수행하던 국가공무원 급여 업무 효율적으로 통합돼 운영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정부 57개 부처, 959개 기관에서 이뤄지던 급여 업무를 347개 기관으로 일원화 했다고 27일 밝혔다. 1,083명에 이르던 급여담당자도 510명으로 절반이상 줄였다.

<중앙부처 급여기관 통합 결과>

급여업무 959개 기관 ⇒ 57부처 347개(63.8%↓)로 통합

    

당초 급여기관(개, ‘14.1)

통합후 급여기관(개, 15.7)

본부

1차

2차

본부

1차

2차

959

56

339

564

347

57

278

12

 ※   2차 이하 소속기관 급여처리를 1차 소속기관 또는 본부로 통합

 ※  급여담당자 1,083명(‘13.12월)  ⇒  510명(52.9%)으로감축 성과

□ 이 같은 업무 통합은 인사혁신처가 개발·구축해 정부 전 부처에서 사용 중인 전자인사관리시스템(e- 사람)을 통해 급여기관 간 역할 조정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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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번 업무 통합으로 국가공무원의 급여업무 처리가 간편해지고, 관련 인력이 감축돼 예산절감과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급여업무의 광역단위 일원화로 전담 공무원이 늘어나고, 업무담당자전문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 인사혁신처 김혜순 기획조정관“급여처리업무 일원화를 통해 인력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고, 급여업무의 투명성 강화는 물론, 시스템 간 연계 등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등이 기대된다”며 “인사혁신처는 앞으로도 소규모 기관 등의 급여처리업무 일원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 인력운용을 효율화해 정부 3.0 구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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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 임

 중앙행정기관급여기관통합 및 시스템 연계 개요


□ 추진경과                       


급여업무 효율화 및 투명성 강화 기본계획 수립(‘14.1) 및 설명회(’14.2)

부처별 자체 통합방안 수립 및 추진계획 통보(’14.2~3)

실무교육 : 통합 5회(‘14.4 ~ ’14.7, ’15.4), 연계 9회(‘14.4 ~ ’14.10, ’15.5)

   



□ 통합 및 연계 절차(‘14.~’15.6.)

 통합 불필요 및 소규모 기관부터 우선 회계시스템(dBrain) 연계

○ 통합대상 기관은 선 통합후 dBrain 연계를 단계적으로 적용

추진절차

급여처리기관

(1단계)


급여처리기관 통합

———>


급여처리기관

(2단계)


부처별 dBrain 연계

<———>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

(dBrain)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급여처리기관


※ 기준 : 2차 이하 소속기관은 1차 또는 본부로 급여기관 통합




○ e- 사람 ⇔ 회계시스템(dBrain) 연계

      
 

-  각 각 별개 처리되던 급여계산과 지출처리가 시스템을 연계하여 업무 편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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