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 성 과

인재개발국 채용관리과

담당자

과  장 조성제(2100- 6820)

사무관 임종건(2100- 6788)

보도일시

2016년 3월 4(금) 조간부터[3.3.(목) 12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2015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최종합격자(353명)발표

-  일자리 창출, 일과 가정 양립 가능한 고용문화 확산 기여 -

❖ 이○○씨(여‧38) 2년 전 임신과 출산 및 육아를 위하여 직장을 그만 두었으나, 이번 시험 응시하여 기획재정부 행정7급에 합격하였다. 이씨는 과거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경제 분야 통계자료 조사·분석 업무를 잘 수행하여 경제정책수립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정○○씨(여‧46)는 3년 전 암 판정으로 회사를 그만 둔 후, 수술과 항암치료를 통해사회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되어 구직활동을 하던 중 이번 시험에 응시하여 경찰청 행정9급에 합격하였다. 정씨는 시간선택제에 합격하여 직장생활, 건강관리 및 남편의 불규칙한 일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되었다며 매우 기뻐하고 있다.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2015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53명의 명단을 4일(금) 오전 9시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에 발표한다. 

○ 5,960명이 응시해 15.8:1의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시험에서 최종합격자(353명)의 평균 연령은 35.2세로, 

○ 연령대별로는 20대 14.2%(50명), 30대 66.9%(236명), 40대 17.8%(63명), 50대 1.1%(4명)로 30~40대가 84.7%를 차지했고, 여성합격자(77.6%, 274명)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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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스펙이 없어도 사회 각 분야의 일정한 현장근무 경력만으로도 응시가 가능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경력단절여성의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나누기 등에 기여하고 있다.

○ 시간선택제공무원은 특히 ‘일과 가정의 양립’을 필요로 하는 구직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일제공무원에 비해 짧은 시간(주 20시간 내외, 1일 평균 4시간) 근무가 가능하다.

○ 또한, 개인 사정에 따라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육아·부모봉양 등 가사를 병행하면서 공직을 수행하는 장점이 있으며, 전일제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공무원의 신분과 정년(60세)도 보장된다.

□ 합격자들은 임용예정부처의 신원조회 절차가 종료되면 임용될 예정이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경기 과천 소재)에서 공무원으로서 기본소양과 근무자세등 공직가치와 직무역량 함양을 위한 2주간(6월 예정)의 집합교육을 받게 된다.

□ 김진수인재개발국장은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력단절여성 등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진출하는 새로운 등용문이 되고 있다”면서 “시간선택제 공무원제도가 공직사회에 잘 정착되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근무형태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2016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계획은5~6월 중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선발예정인원, 담당예정직무, 응시자격요건 등을 공고할 예정이다.

○ 특히, 올해부터는경력요건으로 응시하는 경우 ‘퇴직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로 응시자격요건이 완화되어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종전 경력요건 응시자격 : ‘퇴직 후 3년이 지나지 않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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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2015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채용 현황

□ 연령별‧성별 「합격자」 현황

구  분

연 령 별

성  별

20대

30대

40대

50대

남성

여성

2015년

353명

(100%)

50명

(14.2%)

236명

(66.9%)

63명

(17.8%)

4명

(1.1%)

353명

(100%)

79명

(22.4%)

274명

(77.6%)

2014년

366명

(100%)

39명

(10.6%)

259명

(70.8%)

63명

(17.2%)

5명

(1.4%)

366명

(100%)

87명

(23.8%)

279명

(76.2%)

상반기

200명

(100%)

22명

(11%)

138명

(69%)

37명

(18.5%)

3명

(1.5%)

200명

(100%)

51명

(25.5%)

149명

(74.5%)

하반기

166명

(100%)

17명

(10.2%)

121명

(72.9%)

26명

(15.7%)

2명

(1.2%)

166명

(100%) 

36명

(21.7%)

130명

(78.3%)

□ 연령별‧성별 「응시자」 현황

구  분

연 령 별

성  별

20대

30대

40대

50대

남성

여성

2015년

5,960명

(100%)

806명

(13.5%)

3,591명

(60.3%)

1,383명

(23.2%)

180명

(3.0%)

5,960명

(100%)

1,097명

(18.4%)

4,863명

(81.6%)

2014년

8,542명

(100%)

1,152명

(13.49%)

4,920명

(57.6%)

2,139명

(25.04%)

331명

(3.87%)

8,542명

(100%)

1,943명

(22.75%)

6,599명

(77.25%)

상반기

5,069명

(100%)

637명

(12.57%)

2,812명

(55.47%)

1,395명

(27.52%)

225명

(4.44%)

5,069명

(100%)

1,287명

(25.39%)

3,782명

(74.61%)

하반기

3,473명

(100%)

515명

(14.83%)

2,108명

(60.7%)

744명

(21.42%)

106명

(3.05%)

3,473명

(100%)

656명

(18.89%)

2,817명

(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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