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 성 과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실

담 당

과  장 천지윤(044- 201- 8120)

사무관 김주환(044- 201- 8112)

보도일시

2018년 1월 12일(금) 조간(1.11.(목) 오후 12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인사혁신처 제4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  학자, 언론인, 민간 인사전문가 등 70명 위촉 -

□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제4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연다.

○ 정책자문위원회는 인사정책의 5개 분야 총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한 주요 정책의 검토와 자문을 하게 된다.

*  5개 분과(기획조정, 인재채용, 인사혁신, 인사관리, 윤리복무) 분과별 14명 / 임기 1년(연임 가능)

○ 위원장으로는 임두택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되었다. 임두택 교수는 30여 년 간 행정학을 가르치며 한국인사행정학회 회장,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온 한국인사행정 학계의 거목이다.

□  인사혁신처의 제4기 정책자문위원회는 급변하는 사회에 우리 인사정책이 발맞춰 나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위원들로 구성되었다.

○ 위원 수를 70명(기존 54명)으로 확대하여 폭넓은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정부의 균형인사 정책에 힘을 보태고공직 대표성을 높이기 위하여, 여성 위원을 40% 이상 위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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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제4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운영 활성화를 위해 분과별 회의를 정례화하고, 처장이 참석하는 분과위원장 회의를 신설하여 주요 정책추진과 정책자문위원회의 활동이 긴밀하게 연계되도록 하였다.

○ 향후 정책자문위원들은 자문위원회 활동과 함께 인사혁신처의 정책추진을 위한 각종 심의위원회에도 참여하여 공식적인 정책심의 과정의 활동도 병행하게 된다.

□  김판석 처장은 “2017년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온 해였다면, 올해 2018년은 가시적인 정책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올해 인사혁신처가 국민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을 추진해나가는 데 정책자문위원 여러분이 많은 질책과 고언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임두택 신임 정책자문위원장은 “정부혁신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구되는 이 때 인사혁신처의 정책자문위원장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많은 훌륭하신 위원님들과 함께 공직 인사혁신을 위한 크고 작은 조언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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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보도자료 관련 Q&A


Q1. 정책자문위원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 인사혁신처의 업무와 관련된 학계‧기업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앞으로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데 자문을 수행하고, 공직 외부의 여론을 전달하는 등 인사혁신처가 더 나은 정책을 추진하는데 의사소통 통로로서 도움을 주는 위원회임.


Q2. 이번 제4기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예년에 비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 인력풀을 보강하고 여성위원 참여범위 대폭 확대 

① 위원 수를 기존 54명에서 70명까지 확대하여 풍부한 자문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 마련

② 여성 위원을 40% 이상 위촉하여 정부의 균형인사 정책 추진에 많은 조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 정책공동체(policy community)로서 운영 내실화 추진

① 각 정책부서에서는 회의를 정례화하여 주요 정책 추진 시반드시 정책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야 함 

② 분과별 위원장 회의를 신설하고 인사혁신처장 등 주요 간부가 직접 참여하여 정책자문위원단과 주요 정책이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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