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선진출 사례 요약- 9개 기관 >
○ (검찰청) 전문수사관 양성 프로그램 등 첨단·특수 분야 인재 양성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용 ○ (한국자산관리) 인공지능면접을 통한 차별·편견·제한 없는 KAMCO형 인재 채용 ○ (한국전력기술(주)) 예비합격자 응시기회 부여 위한 현장사전등록제 시행 ○ (국민연금공단) 노사공동혁신위원회 등 직원 직접참여 소통채널 구축으로 기관 인사혁신 ○ (기상청) 집단유연근무 선도시범기관, 스마트워크센터 등 유연한 근무제도 정착 ○ (해양수산부) 정부 최초 ‘조인트 벤처 1호 운영’ 등 부서칸막이 허무는  ‘벤처형 조직’ 운영 ○ (과학기술정통부) 2인 관서 업무지원체계 마련 등 현업직 업무 부담을 줄이는 혁신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사회참여 지원』제도 운영 ○ (환경부)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환경부 전입직원에  대한 인사운영 개선

□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2018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12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가 주최하고, 올해 13회^{(2006년 1회)}를 맞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제도·관행·공직문화 개선 등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혁신 분위기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 ‘2018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 74개 기관에서 124건*의 혁신 사례가 제출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 

* 2017년(59개 기관, 98건)보다 15개 기관, 26건 증가

□ 이날 행사에서는 124건의 사례 중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9개 기관 혁신사례에 대한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 순위 결정은 1차 심사점수와 2차 현장 외부전문가 심사단*의 점수를 종합하여, 현장에서 결정**되었다.

* 현장심사위원 8명 중 외부 민간 전문가 7명(학계·민간전문가·언론인)

** 대상1, 금상2, 은상3, 동상3, 장려상6 등 총 15개 기관

○ 본선에 진출한 9개 기관의 사례는 ‘채용·인재개발’(검찰청·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전력기술(주)), ‘공직전문성 및 생산적 문화’(국민연금공단·기상청·해양수산부), ‘공직 내 형평성 제고’(과학기술정통부·국민건강보험공단·환경부) 등 3개다. 

○ 본선에서는 또, 국민참여 현장평가를 통해 인기상을 수여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하도록 하였다.

□ 김판석 처장은 “공직사회가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금세 국민의 실망과 질책으로 바뀔 수 있다”면서 “공직사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 만큼 공직자가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나아가 국민이 신뢰하는 공직사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진대회 본선 진출 사례 (9개 기관)

(분야별 가나다 順)

□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사례 (6개 기관)

(분야별 가나다 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