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 성 과		인사혁신국 인사혁신기획과			과장 박행열(044- 201- 8310)
					서기관 최서은(044- 201- 8301)
		인사혁신국 균형인사과			과장 이은영(044- 201- 8320)
					사무관 차성신(044- 201- 8377)
		인사관리국 인재개발과			과장 오영렬(044- 201- 8220)
					사무관 장우현(044- 201- 8224)
보도일시		2019년 12월 14일(토) 조간(12.13.(금) 낮 12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공직인사혁신위,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 방안 논의 -  제4차 전체회의 개최, 적극행정을 새로운 공직문화로 정착 촉구 -

□ 국무총리 소속 공직인사혁신위원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그간 인사혁신 추진 성과와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 위원회 정부위원장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올 한해 공직사회의 화두였던 적극행정의 추진 성과와 2020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정부는 지난 8월「적극행정 운영규정」을 제정해 적극행정의 개념을 정립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 위원회는 올해가 적극행정의 제도화에 집중한 해였다면 문재인 정부 하반기에는 적극행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적극행정을 새로운 공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킬 것을 촉구했다.

□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균형인사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정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무원 인재개발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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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범정부 균형인사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각 기관의 적극적인 균형인사 추진을 위해 기관별 실적을 정부혁신평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반영한다.

-  여성관리자 임용 및 장애인 채용 등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범정부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미래 역량을 갖춘 공직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  학습자 수요 분석, 지능형 인재개발 플랫폼 구축, 문제해결형 교육기법 도입 등 공무원 인재개발 분야의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공직인사혁신위원회는 인사혁신을 통한 공직 경쟁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민·관 협의체이다.

○ 민간위원장은 박찬욱 前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정부위원장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맡고 있고 민간위원 15명과 정부위원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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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목적

○ 인사혁신을 통한 공직 경쟁력 강화 방안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

※ 근거:「공직인사혁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시행(2018.5.8)

※ 종전 ‘인사혁신추진위원회(2015.3.∼2018.3.) 임기종료 후 ‘공직인사혁신위원회’로 개편

□ 위원회 개요

○ (성격)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 민간위원은 국무총리가 위촉

○ (구성) 총 20명(당연직 정부위원 5명*, 민간위원 15명**)

* 국무조정실장(공동위원장), 인사혁신처장, 기재부1차관, 교육부차관, 행안부차관

** 박찬욱 前서울대 교육부총장(공동위원장) 등 민간 전문가(임기 2년, ∼2020.6월)

○ (기능) 공직 인사혁신을 위한 장기 전략의 수립에 관한 사항, 인사혁신 추진을 위한 협력 등에 관한 사항 논의

○ (운영경과) 제1차 전체회의 및 출범식(2018.7.10.), 제2차 전체회의(2018.12.7.), 제3차 전체회의(2019.4.19.), 제4차 전체회의(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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