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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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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과 |
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 |
담 당 |
과 장 온준환(044- 201- 8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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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 최재혁(044- 201- 8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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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0년 9월 24일(목) 조간(9.23.(수) 낮 12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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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안전 최우선으로 국가직 7급 공채 실시 - 9월 26일(토) 필기시험 진행, 방역당국과 협의로 대책 수립 - |
□ 2020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강화된 방역대책 하에 전국 80개 시험장에서 9월 26일(토) 일제히 치러진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는 국가공무원 7급 필기시험을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이날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당초 8.22.(토) → 9.26.(토)로 일정 조정
○ 올해 국가직 7급 공채는 755명 선발예정에 총 3만4천703명이 출원해 경쟁률* 46:1을 기록하고 있다.
* ‘19년도 : 35,238명 출원, 760명 선발예정(46.4:1)
□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행되는 만큼 방역당국과 협의 하에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대책으로 치러진다.
○ 우선 응시자간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시험실 당 수용인원을 예년의 25~30명에서 20명 이하로 축소하고 이를 위해 전년대비 19개 시험장(383개실)을 추가 확보*했다.
* ‘19년 61개 시험장(1,441실) → 올해 80개 시험장(1,824실)
- 시험 당일에는 결시자 좌석 등을 조정해 응시자 간 추가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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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전 사전 조치로 보건당국과의 협조를 통해 수험생 전원에 대한 자가격리 상황 등을 확인하고, 최근 출입국 이력과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자진신고시스템을 운영(9.18.∼9.24.)했다.
-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은 관할보건소 등 보건당국과 협의해 각 권역별로 별도 지정된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 시험장 안전 확보를 위해 주출입구를 단일화해 응시생과 시험관계자 외에 출입을 제한하고, 출입자 전원에 대해 손소독과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 발열·호흡기 증상자 등은 문진표 작성 및 재검사를 거쳐 예비시험실에서 따로 응시토록 하며, 모든 응시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응시자와 접촉하는 모든 시험관계자는 마스크와 함께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시험 집행 및 감독업무를 실시한다.
○ 응시자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입구와 화장실 등에 1.5m간격 대기지점을 표시하고, 시험 종료 후 퇴실 시에는 안내방송에 따라 순차적으로 퇴실한다.
- 시험실 안전 확보를 위해 시험 전후 시험실, 복도, 화장실 등 주요시설에 대해 방역 전문 업체를 통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시험 및 준비시간 등에는 창문·출입문을 상시 개방해 충분히 환기할 방침이다.
□ 황서종 인사처장은 “지난 5월 이후 치러진 5급, 9급 공채시험에서의 방역조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체계화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면서 “수험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응시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방역절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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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
2020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 안전대책 |
시험실 확보
○ 응시자간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전년대비 시험장 19개교(시험실 383실) 추가 확보해 시험실당 20명 이하로 배치
※ ‘19년 7급 공채 : 61개 시험장, 1441개 시험실(실당 25~30명)
○ 당일 결시생 좌석을 조정해 수험생 간 추가거리 확보
수험생 사전관리
○ (자진신고시스템 운영) 건강 이상여부 등을 사전에 파악·관리할 수 있도록 자진신고시스템 운영(9.18.~9.24.)
○ (관리대상자 사전확인) 관련 부처와의 협조를 통해 응시자 중 확진자(응시 불가), 자가격리자 등 관리대상자 포함 여부를 사전확인
○ (특별시험절차) 자가격리 응시자는 보건당국(관할보건소)과 협의 후 각 권역별 별도의 장소에서 응시토록 조치
시험장 및 시험실 안전대책
○ (출입구 관리)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시험장 출입자 전원에 대해 손소독 및 발열검사(비접촉식 체온계) 실시
- 발열검사 및 2차 문진 후 감염의심 여지(37.5℃ 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가 있는 수험생은 예비시험실에서 분리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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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코와 입을 가리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
- 모든 시험 종사자는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등을 착용하고 업무
○ (응시자간 접촉 최소화) 출입구 발열체크, 화장실 사용 등 수험생 대기 시 1.5m 간격으로 대기지점을 표시하고 관리요원을 배치해 거리유지 관리
※ 「코로나19 대응 수험생 행동수칙」을 수험생에게 사전 공지(9.18.)
○ (순차적 퇴실) 각 시험장 시험본부에서 방송을 통해 응시자의 순차적 퇴실을 안내
○ (비상연계시스템) 보건 당국 및 지역보건소와 비상연락체계 유지
- 시험장마다 경찰·소방공무원 배치 및 긴급 시 구급차량 신속 출동
○ (예비시험실 운영) 발열·호흡기 증상자 등은 특별관리 하에 응시
○ (시험장 방역) 시험 전·후 2회에 걸쳐 표면을 닦아내는 방식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전문방역업체), 접촉이 빈번한 곳 등에 항균필름 부착
○ (시험실 환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창문·출입문을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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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2 |
코로나19 대응 수험생 행동수칙 |
<코로나19 대응 수험생 행동수칙> ▼ 시험장 방역 및 수험생 위생관리를 위해 모든 시험실은 ▼ 수험생은 시험장 출입 전 반드시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 마스크 분실 및 사용 중 훼손 등에 대비하여 마스크 여분 소지 권장 ▼ 발열(37.5도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 등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방역담당관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시험장 안팎에서 불필요한 대화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기시간 등에도 다른 수험생과 1.5m 이상 거리를 확보할 수 ▼ 수험생은 수시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 수험생 개인이 사용한 휴지, 마스크, 덧신 등은 시험장에 버리지 ▼ 시험실 환기를 위해 시험 중 창문 등을 상시 개방할 수 있으며, ▼ 시험장 내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코‧입 노출 금지)해야 하며, ▼ 퇴실 시 수험생 밀집으로 인한 감염예방을 위해, 저층부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41조제3항에 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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