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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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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과 |
적극행정지원단 |
담당 |
과 장 문일곤(044- 201- 8312) 사무관 황선주(044- 201- 8369) 주무관 손영주(044- 201- 8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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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
2020년 9월 29일(화) 조간(9.28.(월) 낮 12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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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통합 누리집 ‘적극행정 온(On)’ 대국민 공개 - 국민추천 온라인 창구 일원화, 접근성 및 편의성 확대 위해 개편 - |
< 「적극행정 온(On)」 개편으로 달라지는 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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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큰 감동을 받은 A 씨는 온라인 추천창구를 통해 해당 공무원을 추천하려 했으나, 어디서 해야 하는지 정보가 없어 ○○시 적극행정 담당 공무원에게 이메일을 보냈지만 오랜 시간 회신이 없고 진행상황도 알 수 없어 답답함 ⇒ (개편 후) 행정기관의 국민추천 온라인 창구를 ’적극행정 온(On)‘으로 일원화,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국민추천을 할 수 있고 진행상황도 문자로 안내 받을 수 있게 됨 ▪ 평소 적극행정에 관심 많은 B 씨는 관련 정보를 찾고자 했으나 소극행정은 ‘국민신문고’, 사전컨설팅은 ‘감사원’, 지자체 적극행정 정보는 ‘내고장 알리미’로 필요 정보가 산재해 있어 적극행정 관련 제도와 담당 기관을 찾는데 애를 먹음 ⇒ (개편 후) 적극행정 관련 정보는 ’적극행정 온(On)‘에서 한 번에 확인 가능하도록 각 기관에 산재된 적극행정 정보를 통합·연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됨 |
□ 적극행정 공무원이나 정책사례를 추천하는 온라인 창구가 일원화된다.
○ 각 기관마다 산재해 있던 적극행정 관련 정보도 통합 제공해 국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도록 온라인 누리집을 개편한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이 같은 내용의 적극행정 통합 누리집 ‘적극행정 온(On)’을 전면 개편해 28일 대국민 공개한다고 밝혔다.
○ 적극행정 제도소개 및 국민추천 창구를 통합·연계하는 적극행정 통합 누리집 ‘적극행정 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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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직접 적극행정 공무원이나 정책사례를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은 온라인 상설 창구로 지금까지는 각 부처 및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운영해 왔다.
○ 앞으로는 ‘적극행정 온(On)’으로 국민추천 창구를 일원화해 효율적인 통합 관리가 가능해지고, 국민신문고나 정부24등 국민 접근성 높은 정부 누리집과의 연계를 통해 국민 참여 기회도 확대된다.
○ 또한 국민추천 접수 및 처리과정을 추천인에게 문자로 안내해 국민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정비했다.
- 기존 아이핀(i- PIN)이나 휴대전화 본인인증 방식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계정 및 간편 접속 등으로 추천 절차를 간소화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 적극행정 관련 정보 또한 ‘적극행정 온(On)’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 그동안 중앙행정기관은 인사처가 운영한 ‘적극행정 온(On)’을 통해, 지자체는 행안부의 ‘내고장 알리미’를 통해 각각 적극행정 정보를 제공해 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적극행정 온(On)’으로 통합했다.
- 이를 통해 국민권익위원회나 감사원, 중소벤처기업부 등 적극행정 관계기관*의 모든 정보를 ‘적극행정 온(On)’에서 한 눈에 확인, 적극행정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권익위(소극행정 신고센터), 감사원(사전컨설팅, 감사면책), 중기부(중소기업 옴부즈만) 등
□ 황서종 인사처장은 “국민체감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이번 개편으로 ‘적극행정 온(On)’이 명실공히 적극행정 온라인 대표 누리집으로서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를 통해 적극행정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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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적극행정 통합 누리집의 새 이름 ‘적극행정 온(On)’은 적극행정이 24시간, 365일 켜져 있다(On)는 의미와 국민 모두를 위한 따뜻(溫)하고 배려있는 행정을 펼친다는 의미로, 대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 인사처는 이를 위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광화문1번가, 정부24 등 국민 접근성이 높은 정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 등을 통해 새 이름 공모에 나섰으며, 접수된 총 336건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선호도 투표와 광고작가 등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했다.
【 적극행정 온(On) 첫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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