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 성 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기획협력과

담 당

과  장 최교묵(043- 931- 6100)

사무관 김다해(043- 931- 6110)

보도일시

2021년 3월 30일 조간(3.29.(월) 낮 12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신규·전입 공무원의 빠른 적응 돕는다 

-  환영꾸러미·1:1 상담 지원 등으로 따뜻한 공직 문화 조성 -

□ 신규·전입 공무원을 격려하고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프로그으로 따뜻한 공직 문화 조성에 나선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신규·전입 공무원 적응지원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운영, 직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 사무용품과 환영 편지, 국가인재원 소개와 운영계획서, 간식 등을 담은 ‘환영꾸러미’와 업무 적응을 도울 선배 공무원의 1:1상담(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 최근 ‘시보떡’ 관행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국가인재원은공직 문화 개선을 위해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 신규·전입 공무원이 확정되면 사전에 업무 적응을 도울 상담자(멘토)를 지정하고, 국가인재원을 소개하는 전자우편을 보낸다.

○ 이후 선·후배 공무원이 함께하는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국가인재원의 생활과 업무를 안내하고, 3개월간 ‘이음- 키움 상담’ 등 소통·공감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 ‘이음- 키움 상담’은 신규 공무원의 채용경로와 업무 연관성 등을 고려해 상담자를 지정하고, 공직 경험 및 요령 등을 1:1로 지원한다.

□ 지난해 6월 임용된 전문경력관 ㄱ 씨는 “민간근무 경험만 있어 공무원으로서 새로 접하는 업무들이 낯설었는데 같은 직렬 선배 공무원과 업무뿐 아니라 역량 개발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공직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올 초 신규 임용된 ㄴ 사무관도 “긴장감 가득한 마음으로 출근한 첫날, 따듯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초콜릿, 안내서가 담긴 환영꾸러미를 받아 감동받았다”면서 “큰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회했다.

【 신규·전입 직원 적응지원 프로그램 】

시기

전입일 기준 D- 7일

D+7일 이내

D+1~2개월

D+3개월

세부
내용

 ▸ ’이음- 키움 상담’프로그램 사전 안내

※ 상담자 지정

 ▸신규·전입직원 예비교육(OT)

-  안내 교육 및 일체감 제고

-  ‘따뜻한 국가인재원 만들기’ 프로그램 소개

-  상담 프로그램,소모임 활동, 월간직장교육 등 안내

 ▸ 인재개발 역량 강화 직장교육 참석

-  ‘이달의 아이디어‘ 참여 안내

▸ ‘이음- 키움 상담’ 프로그램 활동 종료

-  소감 공유 등

 ▸ 국가인재원 소개

-  교육운영 계획,
홍보동영상, 조직 안내 등

▸ ‘이음- 키움 상담’ 프로그램 지속 관리

□ 국가인재원은 또한 신규 공무원이 가진 참신한 생각을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이달의 아이디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 작년 한 해 동안 모두 5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정책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전자우편 서비스, 교육생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소속기관장 입교 축하 메시지 등을 새롭게 추진 중이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해 공직사회 일원으로서 한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신규·전입 공무원 적응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진 


환영꾸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