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일상회복, 선도국가도약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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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3.(목)        총 2 쪽입니다

 

담당자

병무청 대변인실 행정사무관 김종수 ☎ 042) 481- 2703

정석환 병무청장, 2021년 청춘예찬 기자단과 소통의 시간 가져

-  국민과 직접 소통을 위해 학생, 부모 등 40명의 기자단 구성 -

-  전국 병역이행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국민 눈높이에서 전달 -


□ 정석환 병무청장은 6월 3일 서울 소재 공군호텔에서 2021년도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병무청은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국민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학생, 병역이행자의 부모 등으로 구성된 ‘청춘예찬 기자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 올해 13기째를 맞이한 ‘청춘예찬 기자단’은 영상(10명), 학생(12명), 부모(10명), 곰신(8명) 등 4개 분야에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 입영부대, 사회복무요원 복기관 등 전국 병역이행 현장의 생동감있는 모습과 병역의무자 및 그 가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국민과 소통해 나가고 있다.


○ 더불어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확대’, ‘입영판정검사 도입’ 등 공정병역 구현과 국민편익을 위해 개선한 병무행정의 주요 정책과 현안들도 국민의 입장과 시각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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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부모기자로 선발된 이명희(49세) 씨는 “작년에 아들이 군에입대하여 성실히 복무중에 있는데,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의 입장에서 군 복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며 기자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또한, 현재 남자친구가 군 복무 중인 곰신기자 정지호(21세)씨는 “남자 친구가 건강하게 군 복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전국의 곰신들과 함께 청춘들의 당당한 병역이행을 응원하겠다.”며 선발 소감을 전했다.


 □ 이날 ‘청춘예찬 기자단’과 첫 만남을 가진 정석환 병무청창은

 “‘청춘예찬 기자단’이 전국의 병역이행 현장 구석구석을 누비며 병무청의 다양한 소식을 국민 눈높이에서 알리고 동시에 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병무청의 대표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기자단이 정책현장에서 느꼈던 국민 불편‧애로사항에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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