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9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제2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을 개최합니다.

○ 이번 포럼은 새로운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헬스기기^*의 인허가 등 규제분야에서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강조됨에 따라 산·학·관 간의 규제 과학적 접근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디지털헬스기기: 정보통신과 모바일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또는 소프트웨어제품으로 인공지능의료기기, 디지털치료기기, 모바일의료용앱, 가상증강현실의료기기 등이 있음 

□ 이번 포럼은 ‘^➊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➋디지털 헬스기기 규제, 투명성과 예측성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합니다.

➊ 첫 번째 세션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특징과 의의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와 기업의 도전 ▲디지털 헬스기기 제품화를 위한 규제지원입니다.

-  특히, ▲의료현장에서 적용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의 특징 ▲미래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국내 기업의 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규제 서비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➋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디지털 헬스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계·의료계 전문가와 정부 부처·유관 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디지털 헬스기기 제품화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 김강립 처장은 “이번 포럼이 국내 디지털헬스기기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과학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규제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제품화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식약처는 규제과학 발전을 위해 체계적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번 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누구나 유튜브와 KTV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검색한 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붙임> 1. 제2회 ｢규제과학 혁신포럼｣ 개최 계획
2. 제2회 ｢규제과학 혁신포럼｣ 웹초청장

ㅇ (주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ㅇ (일시/장소) ’21.9.28(화), 15:00∼16:45/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ㅇ (방식) 비대면·대면 혼합(대면: 발표, 패널토론, 비대면: 기업·연구자, 일반국민 등) 

ㅇ (세부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