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환경인력개발원(환경부), 관세국경관리연수원(관세청)이 2016년 공무원교육훈련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공무원교육훈련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 기관 우수사례 발굴 결과, 위 기관들이 교육훈련 전문성 향상, 협업·개방 확대, 국정과제 및 시책교육 역점 추진 등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 인사혁신처는 각 교육훈련기관의 역량 강화와 발전방향을 상호 공유하기 위해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 유공자에게 인센티브(정부표창, 포상금 등)를 부여하고 있다. ○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교수요원에 대한 강의기법 향상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였고, 타 교육기관과 교육과정·강사를 공유하는 등 협업·개방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대화·토론 방식의 교과를 확충해 소통능력, 업무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육을 강화하였다. ○ 이밖에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전문인력 양성, 참여형 교육 활성화, 공직역량 강화, 협업·상생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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