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2018년도 취업제한기관(퇴직공직자가 재취업을 위해 받아야 하는 심사대상 기관) 16,690개(영리분야 15,202개, 비영리분야 1,488개)를 29일 오전 9시 정부전자관보에 공개한다.
○ 취업제한기관*은 2015년 관련제도 강화 후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16,690개)도 올해보다 359개(2.2%) 늘었다.
* ’14년)13,466개 → ’15년)15,033개 → ’16년)15,687개 → ’17년)16,331개 → ’18년)16,690개
○ 취업제한기관 중 영리분야는 자본금 10억원 이상, 연간 외형거래액 100억원 이상인 영리사기업체로 올해보다 343개(2.3%) 증가한 15,077개 이며, 비영리분야 취업제한기관은 올해보다 3개(0.2%) 늘어난 1,48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