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3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통일교육원장(통일부), 치료감호소 사회정신과장(법무부) 등 총 6개 직위에 대한 ‘3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2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통일교육원장, 국립중앙극장장(문화체육관광부) 등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 2개 직위와,
○교육정보화과장(교육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장(문화체육관광부), 치료감호소 사회정신과장, 감사조사담당관(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과장급 4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국립중앙극장장, 국립민속국악원장, 사회정신과장 등 3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개방형 직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
**경력개방형 직위: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일부 직위에 대해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