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이천우체국장(개방형직위)에 물류 및 경영관리 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최초 임기 3년, ‘18.7.2~’21.7.1)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2일 이재만(56세) CJ대한통운 상무(자문역)를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재만 이천우체국장은 정부헤드헌팅을 통해 영입한 물류 및 경영관리 전문가로 민간 출신 우체국장으로 활약하게 된다.
□ 우체국장은 우편물류와 우체국금융 등 지역 내 우정사업 전반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의 총괄 관리자로서,
○ 우정사업 경영비전을 확산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물류·집배 혁신을 통해 우편사업 지속 발전을 주도하며,
○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유관기관 업무협조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 단위 우체국 혁신과 총괄 경영관리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