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는 퇴직공무원 올해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신규 참가자(170명)를 모집한다.
□ 29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도 신규 참가자 선발은 공개 모집으로 진행한다.
○ 원서접수(18~29)를 시작으로, 서류심사(1, 2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 선발된 퇴직공무원들은 인사혁신처(공무원연금공단)와 각 기관이 진행하는 사전교육을 마친 뒤, 5월부터 사업현장에서 활동한다.
□ 2017년 도입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Know-how+)」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대국민 행정서비스 향상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특히, 올해는 국민안전과 사회적 돌봄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국민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수산물품질관리 컨설팅, 학교안전 지도관, 문화재 돌봄 모니터링,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이동보훈팀 운영, 영세양곡도정업 쌀 품질관리 지원 등
□ 2019년도 퇴직공무원사회공헌사업의 세부적 내용과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 인사혁신처 홈페이지(http://www.mpm.go.kr) - 공지사항
노하우플러스 시스템(http://www.mpm.go.kr/knowhow) - 참가자 신청
*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http://www.geps.or.kr) - 공지사항
□ 정만석 차장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우수한 퇴직공무원을 선발, 활용하여 국민안전, 사회통합 등 국민과 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에서 고품격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