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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재정보담당관) 한전KPS 종합기술원장에 민간전문가 첫 임용
담당자 작성일 2020-05-31 조회수 1428
담당자
작성일2020-05-31
조회수1428
첨부파일 200601 (인재정보담당관) 한전KPS 종합기술원장에 민간전문가 첫 임용.hwp 다운로드(다운로드 14 회)    바로보기

□ 공공기관 개방형 직위인 한전KPS(주) 종합기술원장(1직급(갑))에 에너지분야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한국전력공사 계열의 종합 설비서비스 회사로, 한전KPS가 종합기술원장에 외부 민간전문가를 임용한 첫 사례다.

 

□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한전KPS(대표이사 김범년)는 백민수(남, 58세) 고등기술연구원 설비공학센터 전문위원을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해 종합기술원장에 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 한전KPS는 대내외 다수 지원자 중 인사처가 발굴, 추천한 백민수 전문위원을 정보가림 채용절차를 거쳐 종합기술원장에 임용했다고 설명했다.

 

□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2015년 도입 이후 총 46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민간인재 영입 지원 서비스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기존 중앙부처 대상 서비스 지원 범위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종합기술원장은 디지털 융복합‧에너지 전환 환경에서 한전KPS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핵심보직으로 전국 발전·송전설비 성능과 신뢰성 증진에 관한 연구 및 기술개발, 해결책 제공 조직을 총괄 운영한다.

 

□ 백민수 원장은 지난 25년 간 대학, 대기업, 연구원 등을 두루 거치며 에너지 신사업을 발굴하고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연료전지, 가스터빈(소형) 등의 기술 개발을 추진한 설비공학 분야 전문가다.

 

 ○ 두산중공업(주)에서 미래사업개발센터 팀장, 발전·환경개발센터장을 역임하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분석·발굴, 기술확보 및 사업화를 지원했다.

 

 ○ 국내 최초 석탄가스화 복합발전(IGCC) 기술 확보를 통해 설비 건설, 시운전 개발·교육, 전문가 육성 등의 업무도 총괄하는 등 다양한 신기술 개발 및 사업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인사처는 민간기업의 역동적 기술경영을 공공기관에도 적용할 한전KPS의 기술개발 연구 총괄 적임자로 에너지 분야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백민수 종합기술원장을 발굴했다.

 

 ○ 백 원장은 "한전KPS가 전력산업의 안전운영을 뒷받침 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 확보와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신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관섭 인재정보기획관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통해 에너지분야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보유한 민간 전문가가 영입됐다."면서, "인사처는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민간인재가 공공영역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민간인재 영입 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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