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대메뉴 바로 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Home > 새소식 > 언론 보도자료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의 조회 테이블로 제목,담당자,작성일,조회수,첨부파일,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인재정보담당관) 우정사업본부 보험위험관리과장에 첫 민간전문가
담당자 작성일 2020-07-20 조회수 1746
담당자
작성일2020-07-20
조회수1746
첨부파일 200720 (인재정보담당관) 우정사업본부 보험위험관리과장에 민간전문가 임용.hwp 다운로드(다운로드 15 회)    바로보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우정사업본부 보험위험관리과장(과장급)에 자산운용 민간전문가가 개방형 직위로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황서종)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윤승현(남, 48세) 전 삼성생명 변액주식운용부장을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해 보험위험관리과장에 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윤승현 과장은 민간출신 최초의 보험위험관리과장으로,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우정사업본부에 영입한 2번째* 금융 전문가다.

 

    * 1호 오창수 예금위험관리과장(’19.11)

 

□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2015년 도입 이후 총 49명의 민간전문가가 임용됐다.

 

 ○ 이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개방형 직위에 적합한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발굴하는 적극적인 채용 지원 방식이다.

 

□ 보험위험관리과장은 우체국보험 통합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위험 투자자산 위험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 또한 우체국보험의 재무건전성 관리, 자금운용 성과관리 및 전략적 자산배분 업무를 총괄한다.

 

□ 윤승현 보험위험관리과장은 약 22년 간 공공기관과 생명보험사에서 위험자산인 주식의 운용전략 및 위험관리, 변액보험 주식형 기금(펀드) 운용을 총괄해온 자산운용 전문가다.

 

 ○ 특히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국내주식 위탁운용 투자관리자로 일하며 연기금 위험자산의 중장기 운용체계 및 손실 관리 절차를 강화했다.

 

 ○ 삼성생명에서는 특별계정기획 파트에서 업계 최초 해외기금을 개발 출시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자산배분형 기금을 개발‧운용하고 중장기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했다.

 

□ 인사처는 우체국보험 위험 관리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건전한 경영을 위한 재무건전성 진단 및 개선방안을 모색할 적임자로 윤승현 과장을 발굴했다.

 

□ 윤 과장은 "우체국보험의 경영상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위험 상품 관리 강화를 통해 우체국보험의 안정적 투자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관섭 인재정보기획관은 "윤승현 과장은 자금집행‧자산운용 분야 풍부한 업무 경험과 관련 협력망을 보유하고 있어 우체국보험의 지속적 성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민간전문가"라며, "인사처는 정부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낼 민간인재가 공직 진출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담당부서 :
대변인실
전화 :
044-201-8045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