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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규자교육과) 교육 마친 민간경력자 57명, 사무관으로 첫걸음
담당자 작성일 2021-04-20 조회수 1541
담당자
작성일2021-04-20
조회수1541
첨부파일 210421 (신규자교육과) 교육 마친 민간경력자 57명, 사무관으로 첫걸음.hwp 다운로드(다운로드 101 회)    바로보기

□ 지난해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에 합격한 57명의 신임 사무관들이 9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20일 '제66기 신임관리자과정(경채) 수료식'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 코로나19 상황 속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직에 임용된 민간 전문가들이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세 확립과 정책기획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 현장 상황과 어려움에 대한 심층 토론 등을 통해 공직 가치에 대한 성찰과 고민을 서로 공유했다.

 

 ○ 부처 정책담당자의 생생한 경험 공유와 보고서 실습 등을 여러 차례 반복 실시함으로써 현업에 투입되는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 이날 수료식을 마친 57명의 신임 사무관들은 21일부터 총 24개 부처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 보건복지부에 배치될 김다혜 사무관은 "의사로서 질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아픈 국민을 살리고 낫게 하는 보건정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국방부에 배치될 정은경 사무관은 "변호사로서 법적 지식을 살려 국방부 재해보상 실무 전문가가 되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수료사를 통해 "국민을 최우선으로 민간에서 쌓은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정책을 만드는 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교육기간 동안 성찰하고 체화한 '공직'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국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일하면 공직자로서 보람을 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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