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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공적인 과장급 역량평가로 정부 경쟁력 높인다
담당자 작성일 2015-06-15 조회수 4931
담당자
작성일2015-06-15
조회수4931
첨부파일 150612 (고위공무원과) 과장급 역량평가 성공적 안착.hwp 다운로드(다운로드 127 회)    바로보기 150612 (고위공무원과) 과장급 역량평가 성공적 안착.pdf 다운로드(다운로드 54 회)    바로보기

정부 부처 과장급 직위 예정자라면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과장급 역량평가’가 시행 6개월을 맞아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 

과장급 역량평가는 정부 각 부처의 중간관리자인 과장급 직위의 진입을 앞둔 예정자에게 역량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정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목적으로 도입했다. 

이 제도는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가 2009년 7월, 각 부처의 역량강화 차원에서 시행하였으며, 올해부터는 개정된 공무원임용령에 따라, 각 부처에서는 역량평가를 통과한 사람만 과장급 직위에 임용할 수 있게 의무화된 것이다. 

과장급 역량평가 의무화이후 평가 대상자의 대비가 높아지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되고 있다는 평가다. 

과장급 역량평가는 1월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95회에 걸쳐 566명이 평가를 받았다. 이중 458명(80.9%)은 통과하고, 108명(19.1%)은 통과하지 못했다. 

  * 역량평가 의무화 이전(2009∼2014): 2,322명 평가, 563명(24.3%) 미통과 

역량평가 의무화 이후 피평가자가 인사혁신처와 중앙공무원교육원이 제공하는 교육과정과 사이버학습으로 피평가자의 수준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과장급 역량평가 의무화에 대한 공무원 사회의 평가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의 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피평가자들은 역량평가에 대해 ‘매우 중요한 경험’(90.2%), ‘평가가 공정’(85.3%), ‘평가 운영에 만족’(91.2%)한다고 응답했고, ‘공직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는 비율도 69.5%나 됐다. 

역량평가는 연공서열에 따른 인사 관행을 탈피해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전략적 체계다. 전문가들도 타당도와 신뢰도가 가장 높은 기법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역량과 자질을 높이기 위한 학습과 자기개발 분위기 조성 등 공직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유발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 영향을 주는 등 공직사회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혁신처 김성훈 고위공무원과장은 “과장급 역량평가를 단순한 평가에 그치지 않고 역량교육 강화, 업무수행 과정에서 역량을 개발하고 향상시켜 나감으로써 정부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가관계자로부터 역량평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분석하는 한편, 평가위원의 평가능력을 높이는 등 역량평가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혁신처는 한편, 역량평가 통과자에게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과장리더십 스쿨’ 과정을 이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개방형직위와 경력개방형직위에 응시하는 민간인도 역량관련 사이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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