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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상황별 에티켓
#1. 할까, 하지 말까? 하지 말까, 할까?
자폐성 장애인은 의사와 상관없이 반향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순서를 바꿔가며 여러 번 반복할 수도 있는데,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분명히 설명하고, 안심시켜 주세요.
자폐성 장애인은 처음 겪는 상황에 특히 예민하고, 당황스러워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우선 내가 누구인지, 이제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3.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배려가 필요해요.
자폐성 장애인은 의사소통과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구체적이고 정확한 언어로 소통해야 합니다.
사진과 그림 등 시각자료를 이용한다면 금상첨화!
#4. 돌발행동을 성급하게 막지 마세요.
일부 자폐성 장애인은 감정의 변화가 생기면 돌발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험한 물건을 멀리 떨어뜨리고, 진정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배려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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