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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인을 위한 상황별 에티켓
#1. 수어? 구화?
모든 청각 장애인이 수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의사소통 방법이 좋은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화통역사를 통해 대화를 할 경우 수화통역사가 아닌
청각 장애인을 보며 직접 이야기합니다.
#2. 대화를 할 때
대화를 할 때 눈을 보면서 입모양과 발음을 정확하게 하고 필요하면 반복해서 말해줍니다.
표정이나 몸짓을 이용하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습니다.
여럿이 대화할 때는 대화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여 상황을 공유하도록 합니다.
#3. 메신저, 메모 적극 활용!
공지사항, 전달사항 등은 글로 써서 설명하거나 미리 게시판에 알려줍니다.
갑자기 상황이 변경되었을 때 바로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변경사항이 생겼을 경우에는 메신저, 메모 등을 통해 상황을 즉시 공유합니다.
#4. 시각적 장치 마련
화장실 문에 '사용 중'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하는 등 시각적 장치들을 마련합니다.
필요한 소리(전화 · 팩스 · 노크 소리 등)를 진동 또는 불빛으로 알려주는 신호 장치를 설치하면
청각 장애인이 스스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장애가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식되는 세상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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