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요루 장애인을 위한 상황별 에티켓

#1. 탈의를 할 때
장루요루 장애인이 탈의가 잦은 근무환경에 있거나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탈의를 해야 하는 경우 이에 대해 사전에 의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같이 생활할 때
요루장애인의 경우 소변을 자주 비워야 하며 장루장애인의 경우
수시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가스가 배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장애특성으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함께 식사할 때
질긴 섬유질 음식, 설사 또는 변비, 가스를 유발하는 음식을 피해야 하므로
메뉴를 선택할 때 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나 담배는 장애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식사나 회식 자리에서 술이나 담배를 권하지 않습니다.

#4. 신체활동을 할 때
장루 상태를 고려하여 복부에 힘이 들어가
탈장 가능성이 있는 활동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장애가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식되는 세상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