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장애인을 위한 상황별 에티켓

#1. 함께 생활할 때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뇌전증 장애인이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발작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식사를 할 때
술은 뇌전증 발작에 영향을 미치므로
회식 또는 식사 자리에서 술을 권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직무 배치할 때
뇌전증 장애인이 운전을 하거나 높은 곳, 위험한 기계 앞에서 일하는 것은
안전문제 등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므로 장애상태를 고려하여 직무를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발작이 일어났을 때
발작이 일어나면 호흡 곤란, 외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처방법을 숙지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안경을 벗겨주며,
넥타이, 단추, 허리띠 등을 풀어주고 기도를 유지해 줍니다.

장애가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식되는 세상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