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중증장애인 공무원들의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소통간담회는 중증장애인 공무원들이 근무하면서 느끼는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인사혁신처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정책 개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공직 내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서 공채시험 장애인 구분모집제도와 중증장애인 경력채용제도를 운영과 함께, 채용 후에도 보조공학기기와 근로지원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