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종청사 아카데미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유토피아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타자를 이해해야 할까?"

이러한 물음에 우리는 인문학적 소통과 인문학적 행정의 모색으로 답해야 한다.

인문학과 유토피아

1. 일시

2019. 5. 22.~7. 3. 매주 수요일, 19:00~21:00 -입교식: 2019. 5. 22. 18:30~19:00 -수료식: 2019. 7. 3. 21:00~21:30

2. 장소

정부세종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

3. 대상

공무원(4급~7급) 50명

4. 특전

수료증 수여

5. 문의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Tel. 043-261-2169 E-mail. humansci@cbnu.ac.kr

성인(聖人)이 꿈꾼 세상

우리나라 국민의 가치관의 근간인 유학과 불교의 이상적 세계상을 살펴봄으로써 행정과 정책의 방향을 고민해본다.

• 공맹이 꿈꾼 세상 : 배득렬 (충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5. 22.(수) 19:00~21:00
• 석가모니가 꿈꾼 세상 : 박보람 (충북대 철학과 교수) 5. 29.(수) 19:00~21:00

사대부가 꿈꾼 세상

현대 한국인의 가치관의 중심은 유학에 있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공통된 생각과 시대의 변화에 따른 차이점을 당대인의 시각으로 살펴본다.

• 정도전이 꿈꾼 세상 : 어강석 (충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6. 5.(수) 19:00~21:00
• 송시열이 꿈꾼 세상 : 박연호 (충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6. 12.(수) 19:00~21:00
• 박지원이 꿈꾼 세상 : 김풍기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 6. 19.(수) 19:00~21:00

민초가 꿈꾼 세상

야담(野談)과 중국의 비밀결사를 통해 이념보다는 현실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살펴보는 계기를 갖는다.

• 백성이 꿈꾼 세상 : 오세정 (충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6. 26.(수) 19:00~21:00
• 중국의 비밀결사가 꿈꾼 세상 : 이평수 (충북대 사학과 교수) 7. 3.(수) 19:00~21:00

인사혁신처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