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을 진행중이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교섭은 2006년 8월  행정부공무원노조(행공노)가 교섭을 요구한 이래로 24건의 교섭의제를 선정하여 2016년 1월까지 총 20회의 본교섭을 실시하여 현재 20건을 합의하고 4건이 미합의 상태이다.

그동안 행정부교섭이 일시적으로 중지되었다가 2016년 10월 새롭게 출범한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제21차 본교섭 재개를 위하여 지난 7월부터 간사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은 제4차 간사단 회의를 2016년 9월 14일(목) 14:00에 세종시 도담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하였고, 정부에서는 노사협력담당관 등 4명이 노조에서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 등 4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는 그간의 미합의과제 4건과 제1차 간사단회의에서 노조에서 제기한 신규의제 요구안건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논의하였다.

또한 간사단 회의는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기 위하여 2주단위로 지속적으로 개최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