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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지제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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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공/실패 사례영상
작성자 연금복지과 작성일 2018-05-21 조회수 9697
작성자연금복지과
작성일2018-05-21
조회수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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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실패 사례영상

성공/실패 사례영상의 대체텍스트 입니다.
구분 비디오  자막 오디오
 인트로
(30초)
#1. 나 이대로 사무관의 일상 1
*(출근시간)사람들로 빽빽한 엘리베이터 안...
나 이대로 사무관, 그 틈으로 겨우 올라탄다.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치다 전화벨이
울리자 어깨에 수화기를 걸치고... 턱으로
받치고 통화를 하며 키보드를 친다.
*둥근 테이블에 3~4인이 둘러앉아 업무수첩
을 보고... 말하고... 필기하며 회의를 한다.
*결재판을 들고 긴장한 표정으로 간부 방으
로 들어갔다 나온다.
“휴~ ”하고 긴 한숨을 내쉰다.
*후배 직원의 보고를 받고 또 다시 키보드를
두드리며 서류를 작성한다.
*(퇴근시간) 창밖은 어두워지고... 한명 두명
자리에서 일어나 퇴근을 하자 나 이대로 사
무관 마지막으로 일어나 가방을 정리한다
 퇴직 후, 변화를 인식하라.
* 퇴직 후의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셨나요?

공직생활 28년째인 나 이대로 사무관...
오늘도 변함없이 정시에 출근, 언제나 그렇듯 똑같
은 일상이 시작됩니다. 밀려드는 민원전화...반복되
는 회의... 긴장되는 보고... 그리고 미처 다 하지
못한 보고 자료를 정리하느라 오늘도 야근 합니다.
28년 전 처음 시작한 공직 생활 때 보다 업무강도
는 사회의 변화에 따라 강해졌고, 깐깐해진 간부들
을 대하기도 부담스럽고, 똑똑하고 눈높이가 달라
진 후배들에게 지시하고 무능한 상사... 선배 소릴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 정말
힘겹습니다.
 본문1
(1분)
 #1. 나 이대로 사무관의 일상 2
*(지하철 안) 가방을 끌어안은 채 구석 자리
에 앉아 꾸벅 꾸벅 졸고 있다.
*지친 몸을 이끌고 공원 옆길을 걷다 멈칫..
(배드민턴코트) 조명 아래에서 동호회 옷을
맞춰 입고 운동하는 회원들 모습을 본다.
*(늦은 밤) 소파에 누워 리모콘을 쥔 채 TV
를 보다 스르르 잠이 든다.
*창으로 둥근 해가 떠오르고...
(나 이대로 사무관의 퇴직 날)
*퇴임식 현수막이 걸려 있는 강당, 전 직원
들 앞에서 공로패와 꽃다발을 받으며 흐뭇
해 한다.
#2. 나 이대로 사무관의 일상 3
*정오까지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린다.
*가족들과 tv를 보며 박장대소 한다.
*가족들과 여행을 간다.
*친구들과 술잔을 부딪치며 희희낙락 한다.
 더 이상 뭘 더하죠!
드디어 나만의 시간...
쉴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퇴직 후의 삶을 위해 준비요?!
아침부터 밤까지 근무의 연속인데 생각할 여유가
있겠어요. 몸도 지칠대로 지쳤구요. 30여 년간 할
만큼 했으니 그냥 쉬어야죠. 가족들이랑 tv나 보
고... 여행도 가고... 친구들과 소주나 한잔하고...
취미생활이던 운동이던 쉬다가 해보려구요.
시간이 남아돌 텐데 설마 할 일이 없겠어요?!
지금은 시간도 없고 미리 준비하라는 건 욕심이죠.
드디어 나만의 시간이 왔습니다.
그동안 모자랐던 잠도 실컷 자고... 남은 인생 자유
롭게 즐겨야죠. 지겨워 질 때까지요. 이런 게 30여
년간 수고한 나에게 보답하는 것이고, 낙(樂) 아니
겠어요! 더 이상 뭘 바라겠어요.
 본문2-1
(1분)
 시계바늘이 마구 돌아가다
스톱!
#1. 나 이대로 사무관의 일상 4
*눈이 퀭한 채 침대모서리에 걸터앉아 있다.
*가족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고 덩그러니
혼자가 돼 채널만 돌려댄다.
*찬바람을 맞으며 공원 배드민턴 코트 옆을
쓸쓸하게 스쳐 지난다.
*술자리에서 친구들에게 명함을 받는다.
한 둘 핸드폰을 받으며 자리를 뜨자 표정
이 어두워진다.
*불 꺼진 청사를 보며 실의에 빠진다.
리와인딩 되는 나 이대로 사무관의 일상
스톱!
#2. 나 이대로 사무관의 (新)일상 1
*둥근 해가 떠오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힘
차게 기지개를 편다.
 완전 착각! “Mistake” 였습니다.
새로운 시작
30여 년간의 습관 때문인지 생활이 무료해 지고...
바보상자에 빠진 안방노인이 되더라구요. 처도 아
이들도 언제부턴가 귀찮아하고... 100세 시댄데...
실업자가 따로 없더군요. 먼저 퇴직 한 친구들은
재취업을 했네... 봉사를 하네... 제2의 인생의 시작
이네 하면서 바쁘더라구요. 그래서 취미로 운동이
라도 시작해 볼까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내 자신이 초라해 지면서 자신감
도 떨어지고 사람 만나기가 겁나더라구요.
차라리 하루하루 업무에 쫒기면서 시간가는지 몰랐
던 현역시절 그때가 훨씬 좋았고, 그립더라구요.
나! 돌아갈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면 어떻게 하겠냐구요?
 본문2-2
(1분)
 (탐색/준비과정)
*퇴근 후, 일자리창출 교육기관을 찾아간다.
*교육을 들으며 나의 강점, 관심, 경력 등
꼼꼼히 메모한다.
*(늦은 밤)인터넷을 보며 정보를 검색하고...
자료를 정리한다.
*(다음날)선배와 차를 마시며 조언을 듣는다.
*서점에서 관련 책을 찾아보고...
일과표를 짠다.
*아내와 공원 산책을 하며 대화를 나눈다.
*(배드민턴 동호회 사무실) 아내와 함께 회원
가입을 한다.
*(늦은 밤) 책상, 스탠드 아래에서 자료들을
분석하며 메모한다.
#1. 나 이대로 사무관의 (新)일상 2
*(사무실) 열심히 키보드 치고 전화를 받으며
업무에 열중한다.
*청사로비를 힘차게 가로질러 간다.
*(동호회모임) 5~6명이 원탁에 둘러앉아 있고,
나 이대로 사무관이 원고를 들고 발표하자
모두 박수를 친다.
 탐색하고 준비하고 실행했습니다.
퇴직 후, 새로운 삶의 행복은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을 때입니다.
처음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했죠. 그런데 다행히
퇴직예정 공무원을 위해 퇴직준비를 도와주는 기관이 있
더군요. 여러 가지 퇴직준비 교육과 1:1 컨설팅도 있어
신청 해 교육에 참가해 보니 미처 생각지 못했던 퇴직준
비에 대한 부분들도 알게 되고... 정말 유익했어요. 퇴직
후를 천천히 미리미리 준비해야 하는 중요성도 알게 됐
고, 퇴직 후 보람있게 지내는 선배들은 퇴직 준비를 10년
전부터 시작했다던데... 늦은 만큼 부지런히 해야겠다고
결심했죠. 특히 체계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에 참가해서 관심분야의 정보도 듣고, 내가 어떤 일을 해
야 할 지 자기분석도 하고 상담도 받으면서 내가 어느 분
야에 소질이 있고... 잘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더군
요. 아내와 의논도 하고, 선배의 조언도 듣고, 정보화 시
대이니 인터넷을 검색해 자료를 충분히 얻고... 그래서 얻
은 결론은 30여년간 해 온 내 업무, 즉 기획서 작성 업무
는 누구보다 프로고 베테랑이니 그 장점과 학창시절 웅변
에 소질이 있어 대회에 나갔던 경험을 되살려 후배들에게
강의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됐죠. 그래서 같은 분야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함께 발표 연습을 하고... 기획력을 보
다 더 업 시키면서 매일 밤 준비된 자료를 들고 실전처럼
연습에 매진했죠. 그리고 그동안 소홀했던 집사람과 산책
도 하면서 취미로 운동도 시작했고, 30여 년간 국민에게
월급을 받았으니 조금이라도 사회에 공헌해야겠다는 생각
에 복지기관도 방문하게 됐지요.
 본문2-3
(1분)
 *(늦은 밤) 준비된 자료를 들고 손동작을 하
면서 스피치 연습을 한다.
*(다음 날) 아내와 함께 양손에 선물을 들고
복지시설을 찾는다.
달력이 한 장 두 장... 떨어진다.
#1. 나 이대로 사무관의 퇴직 하는 날
*(전 직원이 모인 강당) 퇴임식 현수막이 결
려있고, 나 이대로 사무관 공로패를 받는다
*직원들이 일제히 일어나 박수를 친다.
*가족들이 꽃다발을 건넨다.
#2. 나 이대로 사무관의 (新)일상 3
*공무원교육원에서 후배들을 대상으로 강의
를 한다.
*후배와 마주앉아 1:1 상담을 한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아이들에게 컴퓨터를 가
르친다.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배드민턴을 친다.
 새로운 인생으로
Go! Go!
바빠서 퇴직준비를 할 시간이 없다고요!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얼마나 크게 후회하게 되는지 몰라서 그
러는거예요.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간을 내서 준비해 보
세요. 그럼 일상의 짜투리 시간도 소중하게 쓰게 되고,
현재 업무에도 더 집중하게 됩니다. 노력하면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오히려 활력이 생기고, 막연하고 불안했던
퇴직 후 삶이 희망의 등불처럼 밝아질 뿐만 아니라 주위
를 둘러 볼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미래를 준비하려 하니 현재의 생활이 먼저 바뀌더군요.
이제 드디어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 되었네요.
행복이요?! 무엇보다도 퇴직 후에도 내가 쓸모 있는 사람
이라는 걸 느낄 때 제일 뿌듯하고 행복하죠. 공직에 있을
때와 또 다른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도 자
랑스럽고요.
 엔 딩
(30초)
#1. 나 이대로 사무관의 (新)일상 4
*거울 앞에서 손동작을 하며 포즈를 취해
보고... 입을 가볍게 푼다.
*옷매무새를 가다듬는다.
*입가에 자신에 찬 행복의 미소가 서서히
번진다.
 변화를 인식
탐색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는 것이
퇴직 후,
보람있고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필수과정입니다.
30여 년간의 습관 때문인지 생활이 무료해 지고...
바보상자에 빠진 안방노인이 되더라구요. 처도 아
이들도 언제부턴가 귀찮아하고... 100세 시댄데...
실업자가 따로 없더군요. 먼저 퇴직 한 친구들은
재취업을 했네... 봉사를 하네... 제2의 인생의 시작
이네 하면서 바쁘더라구요. 그래서 취미로 운동이
라도 시작해 볼까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내 자신이 초라해 지면서 자신감
도 떨어지고 사람 만나기가 겁나더라구요.
차라리 하루하루 업무에 쫒기면서 시간가는지 몰랐
던 현역시절 그때가 훨씬 좋았고, 그립더라구요.
나! 돌아갈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면 어떻게 하겠냐구요?
 본문2-1
(1분)
 시계바늘이 마구 돌아가다
스톱!
#1. 나 이대로 사무관의 일상 4
*눈이 퀭한 채 침대모서리에 걸터앉아 있다.
*가족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고 덩그러니
혼자가 돼 채널만 돌려댄다.
*찬바람을 맞으며 공원 배드민턴 코트 옆을
쓸쓸하게 스쳐 지난다.
*술자리에서 친구들에게 명함을 받는다.
한 둘 핸드폰을 받으며 자리를 뜨자 표정
이 어두워진다.
*불 꺼진 청사를 보며 실의에 빠진다.
리와인딩 되는 나 이대로 사무관의 일상
스톱!
#2. 나 이대로 사무관의 (新)일상 1
*둥근 해가 떠오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힘
차게 기지개를 편다.
 완전 착각! “Mistake” 였습니다.
새로운 시작
* 퇴직 후의 삶!
* 제2의 인생을 위해 미리 생각하고...
* 탐색하고... 준비하고... 계획을 실행한다면
*퇴직 후의 인생은 끝이 아니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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