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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 다양한 경력 대안 |
(bgm) 경쾌한 음악이 흐른다. |
#.성공퇴직자를
연상 시키는 자료 |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 분야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
N/A
① 퇴직 후의 삶에는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영역으로 최근 주목받는, 다양한 사회공헌 분야가 있습니다.
② 충분히 탐색하고 준비하고 실행하면 퇴직 후 제 2의
인생을 더 가치 있고 보람 있게 가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제 2의 삶은 어떤 모습인가요?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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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상
*송명희님
(봉사/사회공헌활동) |
국립병원의료직 퇴직자 송명희 |
퇴직 전에는 제가 병원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임상병리 일을 한 25년간 하고 퇴직을 했어요.
제가 다운복지관의 우쿨렐레 공연단이에요.
다운중후군 걸린 아이들이나 학부형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제가 지역에서 우쿨렐레를 공연하고 있고요.
또 통기타 밴드, 제가 오후 3시 밴드라는 거를 결성해서
같이 이렇게 활동을 합니다. 출판 기념회나 오라는 데 가서
통기타로 제 인생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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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상
*김완식님
(사회적경제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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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교정직 퇴직자 김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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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전 업무는 공주교도소에서 심리치료팀장겸 분류심사실
장 업무했습니다.
정기적으로 교도소, 보육원, 문화센터, 시민단체 등에서
강의도 하고 상담도 하면서, 주말에는 시민단체에서 하는
구봉고와 송촌고 학생들과 둘레산길안내 하면서 호연지기도
기르고, 동시에 저의 체력도 유지하는 일석이조의 주말을 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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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상
*이종환님
(노하우플러스 사업) |
소방직 퇴직자 이종환 |
퇴직 전에는 소방 본연의 업무인 화재진압, 구조. 구급, 홍
보등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업무를 했습니다.
퇴직 후에는 재직 중에 쌓은 경험을 되살려 국민의 안전의식
을 생활화 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안전지도관으로 안전교
육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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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상
*이영찬님
(ODA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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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퇴직자 이영찬 |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농과 대학을 졸업하고 농촌지
도제공무원이 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벼 재배 기술,
작물 보호, 그다음에 토양, 비료, 친환경농업 모든 것 30여
년 간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2007년도에 정년퇴임을 하
였습니다. 퇴직 후 농업기술과 농촌고 지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한국 해외 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 브릿지 영상 |
퇴직 후의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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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님)
#.인터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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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선택하게 되 계기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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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 문학을 좋아했고 기타를 가지고
친구들하고 노래를 많이 하면서 그때는 형편도 그렇고
기타하나 사기도 어려운 그런 시절이었었어요.
그래서 그 꿈을 접고 그리고 먹고 살고 직장 다니느라고
굉장히 시간이 없고 그 꿈은 접었는데 퇴직을 하고 보니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뭘까, 내가 가장 행복한 건 뭘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하나씩 하나씩 꿈을 펼치기 위해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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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식님)
#.인터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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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법무연수원에서 3주과정 심리검사와 상담기법에 대한
심화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이 교육이 퇴직 후 내 인생을 결
정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적성검사를 해
보니
상담쪽, 문화복지, 봉사 쪽 에 재능이 잘 형성되어 있는 것
을 알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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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님)
#.인터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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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동안 소방관으로 근무하면서 화재등 수많은 재난의
현장에서 경험한 지식을 어디든 가서 알리고 교육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데도
사람들은 설마, 나에게 안전사고가 생길까 하고 무관심 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가 발생한 후에 후회하고 고통을
겪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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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님)
#.인터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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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보다 농촌 개발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동안 농촌 지도 사업을 실무 경험과 관련 지식을 살려서
우리나라보다도 열악한 개도국에 도움을 줘야겠다고 생각하
고 은퇴 후 한국 해외봉사단 월드프렌즈코리아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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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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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진로를 선택하셨나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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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영상 |
Q.준비과정 중 어려웠던 점이나
실패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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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하고 싶고, 직장 다닐 때는 시간이 너무 없어
요. 9시부터 18시까지 직장에 묶여 있고, 주말하고 저녁 시
간
몇 시간만이 나한테 주어진 시간인데 그 시간 안에 퇴직 후
에 제가 할 거를 준비를 한다는 게 가장 어려웠어요.
그래서 10년이 딱 준비 기간이 걸리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제가 지금 퇴직 준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태껏 지금 그 꿈을 이뤄서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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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엔딩 |
행정노하우와 공직경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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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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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나의 강점을 찾아 자격증 취득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또 강의의 질을 높여야하고, 공부도 부족했
어요, 어디서 누구에게 강의하나 막막했지요. 그래서 퇴직 전
에 각종 공개강좌, 강의기법강좌, 유머달인강좌까지 듣고, 상
담심리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많이 준비하느라, 너무 바빴어
요. |
| #.인터뷰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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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관한 일이라면 33년이상 겪어온 경험이기 때문에
어려웠다기보다 안전교육을 꼭 받아야하나 하고 국민들의
무관심한 생각이 가장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변하고 이해하게 되기도 해서 다행이
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 #.인터뷰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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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 봉사단 활동이 끝나고 귀국을 해서 바로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중장기 자문단 농촌개발
분야 전문가로 처우 신청을 했었었어요. 최종 심사 신체검사
에서 탈락이 돼서 가지 못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은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즐겁고
만족합니다. |
| 브릿지 영상 |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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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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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은 지금 100세 시대지 않습니까? 그러니
까 제가 100세 시대까지도 활동을 한다고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아직까지 이렇게 활동적이고,
저는
에너지가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그래서 내 에너지가 소진될 때까지라도 진짜 제가 소외된 사
람들하고 어르신들, 아이들, 병 걸린 아이들이라든가 또 사람
들이 찾지 않는 그런 분들을 찾아서 제가 시와 음악과 이런
걸 봉사를 하면서 끝까지 하고 싶은 게 지금 제 소망이고요.
앞으로도 계속 각종 문화단체들과 협업을 하면서
일거리를 늘려 갈 계획이며, 지금 현재는 즐겁게 상담하고,
강의하고, 문화단체에서 봉사하는 것이 제가 원하던
것이었으며, 이곳에서 나만의 케렌시아(휴식공간)를 확보하
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과 생산적이고 꿈이 있는 삶을 "즐긴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교육은 결코 멈출 수 없는 책임이자 사명입니다. 안전
은 아는 만큼 대비할 수 있고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
히나
최근 제천화재와 관련해서 사전에 안전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리고 있습니다. 제 몸이 움직이는 날까지 하고 싶습
니다.
저는 수원 평생학습관 뭐라도학교에서 컴퓨터를 잘
모르는 시니어들에게 컴퓨터를 가르치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면서 즐거움을 찾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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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릿지 영상 |
퇴직 후, 제2의 인생 “행복”을 설계하셨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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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상
*송 명희님
(봉사/사회공헌활동) |
Q.퇴직을 앞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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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배들한테 얘기해드리고 싶은 거는
저처럼 선배로서 퇴직 전 10년간은 준비를 하라고 하고 싶습
니다. 준비를 해서 내가 퇴직 후의 삶도 퇴직할 때 직장 다
니는 것처럼 물 흐르듯이 그렇게 쭉 이어나갈 수 있게 준비
하고
닦고 내가 제일 행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일단은
생각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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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상
*김 완식님
(사회적경제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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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은 10년 전부터 하고 준비는 5년 전, 실행은 1년 전부
터 한 후 퇴직하고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가치 있고 보람된
삶이 보장된다고 확신합니다. |
#.인터뷰영상
*이 종환님
(노하우플러스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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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퇴직예정자 공무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와 같
이 국민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자세로 현실에 충실하
면서
퇴직 후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일할 수 있도
록 준비한다면 많은 일이 기다리고 있고 보람 있고 가치 있
는
제2의 인생을 가꾸어 나갈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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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상
*이 영찬님
(ODA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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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공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서 다른 사람과
나누는 보람 있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쁨을 나누면 두 배 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고 하
였습니다. 앞으로 열정과 능력을 겸비하는 퇴직 공무원들이
참 사활동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
| #자료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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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자원봉사, 재능 나눔활동, 노하우 플러스사업, 해외 봉사와
자문단 활동, 사회적 경제 분야 활동까지..
퇴직 후에도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삶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여러분이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제2의 삶을 사는 길이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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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엔딩 |
제2의 경력 탐색, 방향을 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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