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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최근 택배 물량 증가 및 마스크 판매 등으로 고생하는 우체국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3월 13일 세종시 조치원우체국을 찾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이 우체국 직원들과 간담회를 한 뒤, 공적마스크 판매를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