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의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부착하는 전자발찌는 대상자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만, 무엇을 하는지는 모른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법무부 한상경 보호사무관은 전자감독시스템에 전국의 CCTV를 연계시켜 대상자의 위치 파악과 동시에 현장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하여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더욱 수준 높은 전자감독시스템을 통해 국민 모두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한상경 보호사무관의 이야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