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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사정책과) 대한민국 공무원상 선발 시작
작성자박인권 작성일2015-09-18 조회수2358
작성자박인권
작성일2015-09-18
조회수2358
첨부파일   150820 (인사정책과) 대한민국 공무원상 선발 시작.hwp (다운로드 16 회)

□ 2015년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을 뽑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성과가 탁월하고 국민에게 헌신․봉사하는 우수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뛰어난 공적으로 100만 공무원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포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장애학생의 사회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50여 명의 중증․복합 장애학생을 취업시킨 황윤의 성은학교 교감 등 84명의 공무원이 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인사혁신처는 올해 공무원상은 지난해 시행 결과 보완과 제도 개선을 통해 포상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다. 
   ○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상 후보자 선발을 위해 정부 부처, 지자체뿐만 아니라 경제단체, 관련 협회 등으로 추천 범위를 넓혔다.

정책의 효과를 체감하는 고객의 추천이 가능해지고, 「대한민국 공무원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확산이 기대된다. 
    * 협회 등은 공무원의 소속기관(정부 부처‧지자체‧교육청)에 후보자를 추천하고, 해당 기관에서는 추천된 후보자 등을 포함하여 공적심사 진행 
   ○ 평가제도도 정비했다. 복지부동으로 상징되는 ‘소극행정’을 탈피해 대국민 서비스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쳤는지, 고질적 미해결 사건 또는 기피업무 등에 정면 돌파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다. 
   ○ 마지막으로, 수상자에 대한 인사상 인센티브를 강화*해 「대한민국 공무원상」 포상의 자긍심과 차별화된 특징을 높였다. 
    * 훈‧포장 수여자는 원칙적으로 특별승진을 하도록 우대조치 강화 (종전: 특별승급)

 

□ 각 기관은 공정‧투명하게 내부 심사과정을 진행해 9월 말까지 인사혁신처로 후보자를 추천하고, 
   ○ 인사혁신처는 연말까지 민간위원이 중심인 심사위원회의 심사, 검증을 거쳐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들을 가릴 예정이다. 
    ※ ’16년 1월 시상식 개최 예정

 

□ 최관섭 인사관리국장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성과중심의 공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점에서 국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의미 있는 포상”이라며, “각 기관은 공적과 인품 면에서 공직사회와 시대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우수한 공무원들을 적극 추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