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오늘, 태극기 이렇게 달면 돼요
국가기념일 태극기 다는 법 한눈에 보기
국기 다는 방법
국기를 다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뉩니다.
- 첫 번째 경축일 및 평일
- 5대 국경일 :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 국군의 날 및 정부 지정일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답니다.
- 두 번째 조의(弔意)를 표하는 날
- 현충일, 국가장 기간 등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답니다.
깃대를 충분히 내릴 수 없을 경우, 바닥에 닿지 않도록 낮춰 달아주세요.
국기 다는 위치
국기는 건물의 성격에 따라 적절한 위치에 달아야 해요
- 아파트 등 공동주택
- 세대 난간의 왼쪽이나 중앙
- 단독주택
- 대문의 왼쪽이나 중앙
- 자동차
- 차량 정면 기준 왼쪽
- 기관 등 건물
- 건물 지상 중앙 또는 왼쪽
- 옥상 차양 시설 위 중앙/dd>
- 출입구 위 벽면 중앙
국기 다는 시간과 관리
국기는 오전 7시부터 일몰(또는 오후 6시)까지 달고, 밤에는 조명을 켠 경우에만 달 수 있습니다.
- 국기는 매일 24시간 달 수 있으나 야간에는 조명을 사용합니다
-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달아요
- 국기를 매일 달거나 내리는 경우
- 다는 시각 : 오전 7시
- 내리는 시각
- 3~10월 : 오후 6시
- 11~12월 : 오후 5시
-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 달지 않아요
- 훼손된 태극기는 가까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국기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6월 6일, 오늘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깊은 마음으로 태극기를 조기로 달고 묵념의 시간을 함께 가져주세요.
- 국기 다는 시간
- 07:00~18:00
* 야간 조명 시 24시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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