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2015년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을 12월 3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 내년 선발인원은 150명으로, 올해보다 10명 확대할 계획이다.

※ 선발인원 : ’13년 119명 → ’14년 140명 → ’15년 150명

○ 선발직렬은 회계(20명), 세무(25명), 관세(10명), 농업(25명), 계리(35명) 등 10개 분야에서 다양하게 선발하며, 분야별로는 한 광역자치단체에서 20%를 넘을 수 없도록 제한하여 전국에서 고르게 선발한다. 

□  “2015년도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 특성화고, 전문대학(일부) 등에서 학과성적 상위 30% 이내 등 자격요건을 갖춘 우수한 졸업(예정)자를 5명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내년에 필기(8.29)‧면접(10.17) 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 최종 합격자는 2016년에 중앙부처에서 6개월간 견습직원으로 근무 후 임용심사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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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5년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 시험일정

□ 특히, 2015년 선발시험에서는 자격증 가산제도를 도입하여 학교에서 전문교육을 성실히 이수하고, 해당분야에서 기술‧전문성을 갖춘 사람을 적극 선발할 예정이다.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자격증 1개당 각 과목별 만점의 2%가산, 2개(4%)까지 가산점 부여(공고문 붙임 4〜6 참고) 

□ 인사혁신처 김승호 차장은 “능력과 실력이 있는 우수 인재가 취업하는데 있어 학력에 구애받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공공부문에서 앞장설 것”이라며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시험시행 계획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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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지역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개요

□ 추진 배경

○ 학력이 아닌 ‘능력과 실력' 중심의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우수한 고교 출신 인재가 공직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주요 내용

○ 선발대상 : 특성화고, 전문대학* 등 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1년 이내인 자

* 2014년 선발부터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포함(기술‧우정분야만 가능)

○ 추천기준 : 선발 공고된 직렬(분야)과 관련된 학과 과정을 이수한 졸업자(예정자)로서 학과성적이 상위 30% 이내이고, 17세 이상인 자 

○ 추천인원 : 학과별 2~3명, 학교별 5명 이내

○ 필기시험 : 국어‧한국사‧영어

○ 면접시험 : 직무수행능력 등 평가 

○ 선발기준 : 선발단위(직렬) 기준으로 ‘광역 지자체별 20% 이내’

○ 고등학교 출신 우대 : 직렬(직류)별 특성화고 등 고등학교 추천자를 최소 50% 선발,  행정분야는 고등학교 추천자만 지원 가능 

○ 견습기간 및 임용계급 : 6개월 견습근무 후 국가직 일반9급으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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