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성과

인사혁신국 

역량인재정책과

담당자

과장 이진(2100- 6770, 010- 2379- 1896)

사무관 김창용(2100- 6768, 010- 4001- 3237)

보도일시

2015년 5월 27일(수) 조간 (5.26.12:00)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민간출신 고위공직자와 소통

-  27일 정부서울청사서, 국토지리정보원장, KTV원장 등 15명 참석 -

□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이 민간출신 개방형직위 임용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처음 갖는다.

□ 이근면 처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장,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 문화체육관광부 KTV(한국정책방송)원장 등 각 부처 개방형직위에 임용된 민간출신 고위직(국·과장급) 15명과 「개방형 직위 민간 임용자 간담회」를 연다.

□ 이번 간담회는 개방형직위에 임용된 민간출신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개방형 직위 제도 실질적 발전방향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 일하는 것에대해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만족스럽게 근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 민간 출신들이 공직사회에서 전문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책과 전반적인 처우 개선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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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성과 개방성을 확대해 일 잘하고 경쟁력 있는 공직사회 구현을 미션으로 하고 있으며,개방형 직위제도는 이러한 미션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개방형 직위 제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 인재들이 장벽 없이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임용 후에는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혁신처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해, 앞으로도 우수한 민간 인재들이 공직에 진출해 정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지난 2000년 도입된 개방형 직위제도는 대학교수, 기업 임원, 기자, 연구원 등 다양한 이력의 민간 전문가들이 공직에 진출해 민간에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공직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인사혁신처는 하반기에는 민간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제도를 도입하고, 

○ 민간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할 수 있는 시스템 과장급까지 확대하며, 성과가 탁월한 민간 임용자는 일반직공무원으로 전환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개방형직위 민간임용자 간담회 일정>

 ’15. 5. 27.(수) 12:00~13:00/ 국무위원 식당


시 간

내 용

비 고

12:00~12:05(5’)

처장님 인사말씀

처장님

(사회 : 역량인재정책과장)

12:05~12:10(5’)

개방형직위제도 현황 소개

역량인재정책과장

12:10~13:00(50’)

개방형직위제도 발전방향 논의

* 근무소감 및 애로사항 수렴

처장님 및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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