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 성 과

인재정보담당관실

담당자

과 장 최승철(044- 201- 8060)

사무관 김근호(044- 201- 8052)

보도일시

2017년 9월 27일 조간(9월 26일 오후12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특허심판원 3부 심판관에 정지우(여) 변리사 임용  

-  민간인 출신 최초 여성 심판관, 정부헤드헌팅(여성 4호)으로 발굴 -


□ 특허청 특허심판원 3부 심판관(개방형직위)에 민간인 출신 최초 여성인 정지우(43) 변리사가 임용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와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27일 정지우 제일특허법인 상표부 변리사를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해 발령한다.

○ 정지우 심판관은 정부헤드헌팅으로 발굴한 ‘여성 4호’* 인재이자, 민간 출신의 최초 여성심판관으로 활약한다.

* 1호(2.1.): 김명희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장 

2호(4.24.): 지연수 문화재청 전시홍보과장

3호(7.17): 윤지숙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과장

※ 정부 헤드헌팅

󰋯(정의) 최고의 민간 전문가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민간인을 인사혁신처(인재정보담당관실)가 조사, 발굴해 영입하는 제도

󰋯(목적) 우수인재 영입을 통한 공직 개방성‧전문성, 정부 경쟁력 제고

󰋯(대상) 각 부처 개방형직위

󰋯(내용) 각 부처 인사부서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직위‧직무 분석, 시장조사 등을 거쳐 최적 자원을 확보하여 공직 지원까지 적극 관리

-  공모를 통한 개방형 임용과 공모절차를 생략하고 진행하는 민간스카우트로 구분

󰋯2015년 7월 도입 이후 정부헤드헌팅으로 26명의 민간전문가 발굴·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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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심판원 3부 심판관은 귀금속, 보석류, 시계용구 등의 상품과 관련한 상표의 행정심판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자로, 

○ 관련분야의 판례동향의 조사·분석, 소송의 수행과 지도, 산업재산권 법령 운영과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등상표 분야 심사·심·소송 관련 업무를 종합 수행하게 된다.

□ 정지우 심판관은 상표, 디자인의 창작성, 식별력 판단과 관련한 주요 사건의 변리를 맡아, 지적재산권 침해 보호와 기업의 상표관리 전략 수립 등을 해온 상표 권리에 관한 전문가로, 

○ 서울대와 동(同) 대학원(의류학 석사)을 졸업하고, 변리사 자격을 취득한 뒤, 특허법무법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상표관련 분쟁 조정, 지적재산 보호, 가치 향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 특히 국내기업의 해외 상표 출원을 적극 지원하여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해외에서 상표침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 13년 이상 상표, 디자인 변리분야에서 일하며 해당 분야의 식견과 경륜을 두루 갖춘 적임자다.

□ 정지우 심판관은 “특허법인에서의 상표 및 디자인 분쟁 조정 경험과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적재산권의 가치를 올바르게 정립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심판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에게 신임 받는 특허심판원이되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더 많은 민간의 여성 전문가가 공직에서 관리자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정일 인재정보기획관은 “최근 양성평등과  균형인사에 대한 국민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올해 들어 4명의 여성 민간 전문가를 정부헤드헌팅으로 영입에 성공해 우수한 여성인재를 발굴한 결과”라며 “ 앞으로도 정부헤드헌팅 제도가 정부 주요 정책인 균형인사 실현과 공직사회의 여성 인재 확대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요한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헤드헌팅을 보다 활성화하고, 공직 개방성이 더욱 확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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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정지우 심판관주요 업무, 약력

 특허청 특허심판원 3부 상표 심판관 주요 업무

구분

주요 내용

주요 업무

○ 심결의 이론 구성과 심결문 작성

○ 심판청구내용의 심리 및 진행

○ 심판청구 및 처리절차의 적법성 판단

○ 산재권 법령운영과 개정에 관한 의견 제시 및 판례연구

 정지우 심판관 약력

○ 성명: 정지우 (1974년생, 43세)

○ 학력: 서울대 의류학(학/석사)

○ 경력: 

-  2005 ~ 현재 : 제일특허법인 상표부 변리사

-  2005 ~ 2005 : 한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상표부 변리사

-  2004 ~ 2005 : 박영순국제특허사무소 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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