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설명자료

 
 

작성부서

인사관리국 

연금복지과

담당

과   장 이찬희(044- 201- 8410)

사무관 박희준(044- 201- 8413)

보도일시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연금충당부채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은 
정부의 공무원 증원이 원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지난해 연금충당부채 증가가 정부의 공무원 증원이 원인”이라고 한 2021. 4. 7.(수) 일부 언론 보도 등에 대해 밝힙니다. 


<인사혁신처 입장>


□ 2020년도 공무원연금 충당부채가 전년대비 증가(71.4조원)한 인은 대부분(55.8조원, 78.2%) 저금리 기조에 따른 할인율 변동(평균2.99%→2.66%)에 기인합니다.


□ 연금충당부채는 재직자의 지금까지 근무한 기간에 대해서 미래에 지급할 연금총액을 계산한 것으로, 신규 공무원은 근무기간이 매우 적어 미래에 지급할 연금액이 쌓이지 않은 상태이므로 2020년 충당부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