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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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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일시 |
배포 즉시 |
배포 일시 |
2023. 2. 15.(수) |
담당 부서 |
기획조정관 조달수출지원팀 |
책임자 |
과 장 |
김 해 영 |
(042- 724- 7592) |
담당자 |
사무관 |
김 성 일 |
(042- 724- 6492) |
세계로 뻗는 ‘K- 공공조달’ 수출, ‘역대 최고’ |
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 지난해 세계 168개국에 15억불 수출, 전년 대비 21% 증가 |
□ 조달청(청장 이종욱)이 지원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하 ’해외진출 유망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수출실적 15억불을 달성,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우리나라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되어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중소·중견기업<G- PASS(Gover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으로 ‘22년 기준 1,114개사 지정
□ 해외진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434개 기업은 긴축정책에 의한 경기둔화, 공급망 차질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해외 168개국에 전년도 12.5억불보다 21%나 증가*한 15.1억불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
* 관세청이 발표한 「2022년 수출입현황 및 무역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수출실적은 약 6,837억불로 2021년 대비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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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수출증가의 원인은, 조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성능, K- 브랜드 가치 상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 등이 맞물려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지난해 이들 기업은 산업용 강관, LED조명, 스마트 청진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해외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국가별로는 미국이 2.72억불로 가장 많은 수출실적을 기록했고, 대만 2.71억불, 베트남 1.4억불, 일본 0.9억불, 중국 0.8억불, 말레이시아 0.6억불로 뒤를 이었다.
○ 품목별 비중을 살펴보면, 31%를 차지한 ‘건설환경’ 분야 제품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기계장치’ 23%, ‘과기의료’ 13%, ‘화학섬유’ 12%, ‘전기전자’ 9% 순으로 수출을 견인했다.
□ 특히, 해외진출 유망기업 중에서도 조달청 핵심 정책인 혁신조달 지원을 받은 혁신기업(190개사)이 세계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아 괄목할 만한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해외진출 유망기업 중 혁신기업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1.4억불을 기록해, 전년도 0.6억불 보다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디지털 잠금장치 제조 혁신기업의 경우, 제품 자체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수출상담회, 해외시장 개척단 등 조달청 수출지원 사업에 힘입어 350만불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 조달청은 전 세계에서 제품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는 중소‧벤처 및 혁신기업 발굴과 수출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중남미·아프리카 등으로 나라장터 전자조달 수출 다변화 및 유엔 등 국제조달기구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수출전략을 펼치고 정부부처, 수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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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혁신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혁신제품 패키지 수출 지원과 혁신제품 해외실증사업 확대,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이종욱 조달청장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공급망 차질 등 어려운 대외 경제여건에도 국내에서 기술과 품질이 검증된 수출 유망기업의 해외진출 성과가 크게 확대됐다”며
○ “올해도 수출현장 애로개선과 국제조달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조달 맞춤형 수출지원을 통해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 2022년 해외진출 유망기업 수출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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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
‘22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수출실적 |
□ 국가별 수출실적
순위 |
국 가 명 |
수출 금액($) |
비 중 |
비고 |
1 |
미국 |
272,457,891 |
18.1% |
|
2 |
대만 |
271,143,406 |
18.0% |
|
3 |
베트남 |
140,627,422 |
9.3% |
|
4 |
일본 |
92,116,952 |
6.1% |
|
5 |
중국 |
78,039,713 |
5.2% |
|
6 |
말레이시아 |
58,547,248 |
3.9% |
|
7 |
러시아 연방 |
46,903,159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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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네덜란드 |
30,355,146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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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사우디아라비아 |
28,184,442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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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탄자니아 등 |
488,695,055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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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1,507,070,434 |
100% |
□ 품목별 수출실적
순위 |
품목군 |
수출금액($) |
비 중 |
비 고 |
1 |
건설환경 |
464,506,436 |
30.82% |
건설기자재, 철도기자재 등 |
2 |
기계장치 |
358,752,363 |
23.80% |
냉난방장치, 가전제품 등 |
3 |
과기의료 |
198,802,101 |
13.19% |
의료기기 및 장비 등 |
4 |
화학섬유 |
183,675,517 |
12.19% |
도장용 제품, 호신 및 보호장비 등 |
5 |
전기전자 |
147,500,540 |
9.79% |
LED조명, 전지 및 보조용품 등 |
6 |
사무기기 |
86,840,719 |
5.76% |
교육기자재, 사무용기기 등 |
7 |
정보통신 |
66,209,991 |
4.39% |
정보통신, 보안 및 감시 장치 등 |
8 |
공사및용역 |
782,767 |
0.05% |
전기·통신·소방 공사 등 |
합 계 |
1,507,070,434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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