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사회 내부의 비효율을 개선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는 장이 마련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2016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6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연다. ○ 특히, 올해 경진대회는 공공기관이 최초로 참여해, 인사혁신이 정부는 물론, 공공부문 전체로 확산,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 이날 경진대회에는 정부부처, 지자체 및 교육청, 공공기관 등 109개 기관의 인사혁신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9개 기관이 자웅을 겨뤄, 학계, 언론인,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현장심사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참고1> * 대상 1, 금상 2(대통령상), 은상 3(국무총리상), 동상 3(인사혁신처장상) □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기관에서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만들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공직사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 만큼 공직자가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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