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10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국립축산과학원장(농촌진흥청), 국립문화재연구소장(문화재청), 공공보건정책관(보건복지부) 등 총 20개 직위에 대한 ‘10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29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한국농수산대학총장(농림축산식품부), 경찰병원장(경찰청), 강원대학교 사무국장(교육부), 국유재산심의관(기획재정부) 등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 11개 직위와,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국세청), 기업환경과장(기획재정부), 대구소년원 의무과장(법무부), 복지정보운영과장(보건복지부), 해양생태과장(해양수산부) 등 과장급 9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국립중앙극장장,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장,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임상연구과장,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은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