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사회에 개방과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민간출신 공직자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아라홀(6동)에서 개방형 직위에 임용된 민간 출신 국·과장 간담회를 연다.
□ 김판석 처장이 주관하고, 정부 14개 부처 개방형직위 임용자 15명이 참석하는 이날 간담회는,
○ 이동규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장, 강병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김대철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이홍수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 최승철 인사혁신처 인재정보담당관 등이 참석하며,
○ 공직 생활의 소감과 현장 경험담, 애로·건의사항, 개방형 제도 발전을 위한 제언 등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진행되어 민간 전문가의 성공적 공직 안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판석 처장은 “공직의 전문성과 개방성 확대는 빠르게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인사혁신의 핵심”이라며, “민간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는 노력과 이들이 공직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간담회의 의견도 적극 제도개선에 반영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